2012 Hanwha Eagles Fixtures

from Interest/Sports 2011. 11. 26. 19:19












최훈 카툰 캐릭터 컬러 칰이 홈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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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공홈에서 기사 퍼와다가 날림 번역.
원문

"그들은 클래스를 지녔고 우리를 벌하였다."

Arsenal 감독으로 최악의 게임은 아닌지.
이 같은 게임을 치른 뒤 그렇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끔찍하게 고통스럽지만 당신의 고통을 비교하지 마라.
당신도 고통스럽고 그게 그거다.
내가 느끼기엔 매우 특별한 상황때문이다.
우리는 PL 세 경기, 챔스 리그 두 경기를 치렀다.
이것은 시즌 전체의 균형을 맞추는 시간이 아니다.

물론 이 경기는 가슴 아프고, 굴욕적이지만,
수요일 밤 경기가 있은 뒤 아직 체력적으로 회복이 되지 않았다는 것을
후반전에 당신도 볼 수 있었을 것이다.
우리는 확실히 군데군데 모자랐다.
그들은 클래스를 지녔고 우리를 벌하였다.
하프 타임에 3 : 1이었을 때, 그것은 우리에게 가혹하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3 : 2로 따라 잡을 수 있는 PK 찬스를 놓쳤다.
우리는 필사적으로 따라 잡기 위해 노력했지만,
우리 스스로 공간을 내주었고, 벌 받았다.
오늘 그들의 마무리는 대단했다.

보강 계획은.
우리가 좋은 선수를 찾는다면 난 굉장히 열려있다.
우리는 선수와 계약할 자금을 가지고 있다.
만약 우리가 팀 강화에 적합한 선수를 찾는다면, 그렇게 할 것이다.
하지만, 나 혼자 이 일을 하지는 않는다.
20명의 사람들이 이 일을 하고 있다.
우리가 만약 계약을 하지 않는다면,
그럴만한 선수들을 찾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많은 선수들이 이탈했고, 지나치게 많은 선수들을 잃었다.
우리는 이 많은 선수들이 나갔을 때 경쟁할 스쿼드를 갖추지 않았다.
현재, 우리는 우리의 문제들을 해결할 해결책을 찾지 못했다.
당신이 오늘날 봤을 때, 얼마나 많은 선수가 이탈할 지 예측하지 못했다.
우리는 Wilshere, Diaby, Gervinho, Vermaelen
그리고 Gibbs가 이탈할 것이라고는 기대하지 않았다

클럽에서의 임금 구조는.
이와 같은 게임을 한 뒤, 이유를 찾기란 어렵다.
임금의 관점에서 물론 우리는 다른 팀들의 뒤에 있다.

누군가를 데려오는데 근접하였는지.
우리는 공격수[박주영]와 계약하는 데 현재 근접했지만,
미드필더와 수비수는 여전히 찾고 있다.

Mikel Arteta를 데려오려 한다는 이야기는 진실인지.
아니다.

경험이 필요하진 않는지.
맞다.
그렇지만 당신이 8 : 2로 진다면 말하기 어려울 것이다.
가슴 아프지만 이야기를 많이 하지 않는 것이 더 낫다.
보기에 따라 당신이 변명을 하는 느낌이 들 수 있다.
우리는 가지고 있는 스쿼드로 우리의 문제를 해결 해야 한다.


오역이 넘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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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Work Is Done

from Interest/Sports 2010. 5. 23. 12:01

Said José Mourinho after Internazinale beats Bayern München two-nil in the Champions League final.

He and his team have completed the treble.

He sets to leave Inter to manange Real Madrid.


I don't want him to take over the poisoned chalice.

But if he reached the top of Primera Liga and Champions League,
he would be the first manager who coaches each team in the big three European leagues for the European C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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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에 유치했던 10개 도시 외에 천안과 고양이 추가됐다.

서울과 인천은 각각 1개의 구장을 추가하기로 해서 총 12개 도시 14개 구장이 유치할 것이다.

아쉽게도 포항과 강릉은 떨어졌다.

뭐 강릉은 유치 신청서 자체를 내질 않았으니
포항에 비하면 아쉽고 자시고 하기도 그렇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때문에 2022 월드컵 유치 전쟁에도 뛰어들면
눈치가 보일 것이라는 자체적인 판단 때문인지 여하튼 심히 유감스럽다.

겨울 스포츠의 특성상 산지가 절대적으로 많은
강원도가 혜택을 입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인데
[무주군민에겐 유감을 표하는 바이다.]
동계 올림픽 때문에 신청조차 하지 않았으니 이건 뭐..

전국에서 알아주는 두 고등학교의 더비 매치도 있고
내셔널리그 팀도 있고 K리그 팀도 있는데 이왕이면 유치 신청하지 왜 안했을까.

혹시나 선정된다면 새로 하나 지으면 좋잖아?
강릉시가 인구 수에서 약점을 가지고 있는지라 [22만 미만]

구장을 크게 못짓는다는 것이 있긴한데
개코도 크게 지어봐야 사람이 와야 말이지.
지금 월드컵 경기장 쓰고 있는 K리그 구단들 보면 알잖아? 후후후후.

강릉시와 주변 도시의 축구 열기를 고려하면
3.5만에서 4만석 정도의 규모라면 K리그 할 때도
성적이 플레이오프 갈 수준만 된다면야 2만은 너끈히 찍어주지 않을까 싶은데..

시즌 초반에 성적이 의외로(?) 잘 나올때만해도
평균 관중이 1.8만 정도 나왔으니 이건 뭐 안봐도 IMAX로 보는 HD지.

뻘소리는 그만하고.
난 2022 월드컵 보다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나 응원해야겠다.

이번에도 다시 떨어진다면 진짜 유치위 전원 목 내놔도 시원찮겠지.

도민의 한 사람으로 유치 되기를 누구보다 바라마지 않지만
그 동안 떨어지면서 까먹은 돈 때문에 눈치가 보인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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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Michael Essien made a successful return in his first start back from knee surgery.
He scored the goal that took Chelsea into the quarter-finals of the Champions League.

Magician Hiddink!!
CL Champion can come true with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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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detta for Victory

from Interest/Sports 2009. 3. 10. 09:29
MLB를 보는 것도 The FA PL을 보는 것도 재미는 있지만
감정 이입을 하는 데 있어선 나의 팀 경기를 보는 것만한 것이 있으랴.

예전에 영어 선생과 얘기할 때
그가 이런 얘기를 해준 적이 있다.

'Manchester에 가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Manchester United 응원한다고.
 Man Utd 팬은 Manchester보다 해외에 넘쳐난다고.'

뭐 반은 수긍하고 반은 그렇지 않다.
그도 결코 비꼼의 의도로 얘기한 것은 아니기에 기분이 나쁠 이유도 없었다.

나도 누가 어느팀 서포트 하냐고 물어보면
Tottenham을 제외한 모든 London 팀이라고 한다만
실제로 구장에서 경기를 본 팀은 Fulham과 West Ham 밖에 없다.
QPR의 경우는 걸어서 5분이면 구장에 가지만 아는 선수가 없어서 응원할 맛이 나야지.
뭐 한 두 선수 정도는 알긴한다만 별로 관심있던 선수도 아니었던지라..


뻘글 이만 줄이고 본론으로 가서
WBC 1 라운드 1,2위 결정전에서
난적 일본을 다시 만나 1 : 0으로 신승을 거둬
1 라운드 조별 예선을 1위로 통과하게 되었다.

이해할 수 없는 대진표를 만든 WBC 측에
역시 이해하기 힘든 고마움을 느낀다.

봉미미[봉중근]는 이치로보다 빠른 발을 앞세우며
이치로를 잘 틀어막았다. 굿.

정노예[정현욱]는 등록명도 Jeong이나 Jung이 아닌 Jong[종]으로
이번 대회를 계기로 월드 노예에 올라서려고 작정한 듯.

루헨진은 원포인트 릴리프여서 그냥 패스.

창용불패는 오랜만에 공식경기 첫 등판을 하며
올 시즌에도 그의 뱀직구를 유감없이 볼 수 있도록 기대케 해주었다.

재빠르게 대타로 들어서 재빠르게 덕 아웃으로 내려가 준
오가사와라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바이다.

지난 경기에서 14점이라는 점수를 내준 팀을 상대로
무득점으로 묶어준 우리 투수진에겐 10점 만점에 11점을 주고 싶다.

김별명에게도 10점 만점에 9.99점.
0.01점은 어처구니 없는 주루 플레이 때문에.

대체 주루 플레이 사인을 어떻게 내놨길래
주루사를 몇 번을 당하냐.
보다가 어처구니가 없어 혈압이..

여튼 한일전은 무엇보다 재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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臥薪嘗膽와신상담.

일본은 김광현을 선발로 내세울 것을 대비하여
철저하게 그를 공략하고 만반의 준비를 마친 듯.

이에 반해 우리는
'어제의 승자는 오늘의 승자요, 내일의 승자일 것이니.'
라는 마음 가짐으로 상대한 것인지 너무 안일하게 나갔지 않았나 싶다.
암만 일본 킬러라는 명성을 쌓고 있어도
칼도 계속 쓰면 무뎌지고 벌레도 약에 대한 내성이 생길진데
안타까운 마음이다.

어제는 Oxford 간다고 경기도 안보고
터미널로 갔는데 같은 반 애들 한 명도 안와서
그냥 안타고 Hamstead Heath에 갔다.

야구도 못봐 Oxford도 못가..
하긴 봤으면 홧병으로 어떻게 됐을지도 모를 일이다.


怒甲移乙노갑이을.

오늘은 중국과 패자 부활전.
대만을 예상했는데 중국이 대만을 잡는 이변을 일으켰다.

그래서 중국과 상대했지만
역시 중국은 아직 약해.

일본에게 넘겨준 14점을
중국에게 고스란히 받아왔다.

대만도 그렇고 중국도 그렇고
2루수가 심각한 구멍이다.

14 : 0
7회 콜드 게임 승리.


다음에 있을 일본 전에선
화끈하게 이겨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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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대만

대만 선공

선발에 루헨진[류현진]

대만 선발은 1회에 아웃카운트 하나 잡을 동안 6실점 내주고 강판.
두 번째 투수는 꽤 하는 느낌이었으나 어쩐지 오래 안던지고 내렸다.

루헨진, 봉미미[봉중근] 다들 잘 던졌는데
임태훈은 좀 껄쩍지근 허드라.
9 : 0으로 이기고 있었으니 망정이지
동점이나 아슬아슬하게 이기고 있을 상황이었으면 급똥줄 탔을 듯.

김별명은 4번에 걸맞는 활약했고
꽃범호도 홈런 하나 터뜨리나 했는데 아쉽게 펜스 상단 맞고 2루타.

내일은 예선이긴해도
사실상의 결승전이나 다름 없는 대 일본전.

어차피 WBC에 관심 두는 건 한국이랑 일본 밖에 없으니
사실상의 결승전이고 또 미국에서 다시 만나겠지.

김광헨[김광현] 잘해라~

일본에게 져선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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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are no impressive dunks.

The only impressive thing is D. Howard's reach.

The Dunk Contest level is getting worse after V. Ca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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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lues have approached Guus Hiddink as Big Phil's replacement till the end of season.

Hiddink wants to take Russia to 2010 World cup, so he combines the two ro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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