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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ew Era×Dr.Slump Arale-chan Cap 2013.09.13
  2. Nike 2013 World Baseball Classic Team Korea Cap 2013.02.27
  3. Ermenegildo Zegna Tie 2008.12.09
  4. Lanvin Tie 2008.12.09
  5. Gucci Backpack 2008.08.03
  6. 2008 S/S Gucci Black Stripes White Tie 2008.04.05


뉴에라×닥터 슬럼프 아라레 쨩

쟈하하하하하~ 닥터 슬럼프 아라레 모자다~

충동에 못 이겨 샀다.

작년에 못 사서 천추의 한으로 남을 뻔 했다가
막상 올해 다시 파는 거 보고는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자금 사정 탓에 안 사기로 마음 먹었었다.

한참을 지나 그냥 한 번 들어가봤는데 다 품절인데 7¼ 사이즈는 남아있네..
7⅛이 아니라 고민을 하루 이틀 정도 더 하다가 에라 모르겠다 하고 질렀다.

평소 내가 입는 스타일에 맞추긴 곤란한 모잔데 막상 써 보니까 역시나 잘 안 어울리는 듯.
그래도 조으다~ 조으다~ 아라레 쨔응~ 모자 조으다~









6,720円인데 회원 가입하니까 500円 할인 바우처를 줘서 6,220円에 구입했다.
일본 내 배송료는 무료!


배송대행업체는 몰테일로 했다.

지난 번 Brooks Brothers에서 샤쓰 샀을 땐 포스트베이를 이용했는데
포스트베이는 미국만 운영해서 몰테일에 하나 더 팠다.

나중에 미국에서 배송대행 시킬 일 있으면 가격 비교해본 다음에
거기가 싸면 둘 다 이용하고 별 차이 없으면 거긴 접고 몰테일로 갈아타던가 해야겠다.



일요일 밤에 구매해서 월요일에 업체에서 물건 보내고
화요일 오전에 대행업체로 도착한 뒤 오후에 한국으로 보냈다.
광저우에 가서 중국 냄새 좀 맡고 인천에 들어온 뒤 다음날인 목요일에 최종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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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Nike에서 이번 WBC 대회 선수 용품을 판매하네.
덕분에 동네 나이키 매장에서 모자 샀다.

57호랑 58호 달라고 했는데 모자엔 56cm랑 57cm로 적혀있었다.
모자에 달린 숫자가 아니라 종이 태그에 달린 숫자로 판매하는가 보다.

근데 57보다 58이 더 빡빡한 느낌이 들어서 57호(모자 내 숫자 56cm)로 샀다.

가격은 ₩35,000인데 나이키 매장 뿐만 아니라 이마트에서도 판매한다고 하니
이마트몰에서 인터넷 구매한다면 몇 푼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을 듯 하다.

참고로 국가대표 팀 모자는 New Era에서도 나오고 MLB 코리아에서도 나왔다.
하지만 선수용은 나이키라는 점~

레알 선수들이 착용하는 제품과 차이점은
선수용은 나이키 스우시는 없애고 그 자리에 태극기를 박았다.
또 뒤통수에 WBC 자수를 넣었는데 매장판 레플리카엔 그게 없다.


2013 WBC 대한민국 대표팀 명단 (괄호 안은 등번호)
투수
노경은(18), 박희수(11), 서재응(26), 손승락(1), 송승준(91), 오승환(21), 유원상(17), 윤석민(28), 윤희상(66), 장원삼(48), 장원준(57), 정대현(38), 차우찬(23)
포수
강민호(47), 진갑용(20)
내야수
강정호(16), 김상수(7), 김태균(52), 손시헌(13), 이대호(25), 이승엽(36), 정근우(8), 최정(14)
외야수
김현수(50), 손아섭(31), 이용규(15), 이진영(35), 전준우(9)

코칭 스태프
감독 류중일(75),
코치 김동수(80), 김한수(86), 박정태(78), 양상문(79), 유지현(76), 한용덕(77)


2013 WBC 한국 경기 일정 [한국 시간]
3.2(토) 20:30 한국 0 VS 5 네덜란드
3.4(월) 19:30 한국 6 VS 0 호주
3.5(화) 20:30 대만 2 VS 3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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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를 볼 줄 몰라서 Harrods에서 고민하기를 수십 분,
Stefano Ricci와 Brioni에서 마음에 드는 게 있어 갈등을 했으나
희망 예산보다 조금 비싼 관계로 포기 하고 인근 Harvey Nichols로 가서
내가 쓸 Lanvin 타이 사는 김에 집어 들었다.

거기서도 고민 많이 했다...

내가 쓰기엔 좀 노티나는 것 같은데
가친 드리라는 건 Lanvin 타이가 높으니...어허 이걸 어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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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vin Tie

from Collections/Accessories 2008. 12. 9. 04:39




다가 올 부모님의 결혼기념일에 맞추어 마침 백화점에서 세일을 하고 있던 차,
가친께 타이 하나 해드릴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침 내 마음에 들던 타이.
매장 조명 빛 아래서 버건디 혹은 갈색으로 봤던 터라 당연히 그런 줄 알았으나

집에 와서 사진찍으려고 형광등 아래에 비추니 이게 왠 일?
보라색이 아닌가!!

사실 이 타이는 내가 하려고 사왔는데 반응이 어째 이걸 더 선물로 해드리라는 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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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cci Backpack

from Collections/Accessories 2008. 8. 3. 00:00


구입장소는 역시나 The Mall.
힘들게 시간 쪼개가며 갔는데 마음에 드는 게 눈씻고 찾아봐도 없어서 충동구매랄까나....-_-
얘 때문에 Fox Town에서 마음에 드는 니트랑 토트백 안사고 돌아온 거 생각하면...!!

그래도 요즘 학교갈 때 매일 애용하고 있으니 만족한다.

하지만 저걸 누가 Gucci로 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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