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ebok Classic Vienna

from Collections/Shoes 2008. 9. 8. 02:25




중학교 졸업 이후로 처음 사보는 리복 신발.

돌체 스니커즈 살똥 말똥 고민하는 놈이
£7에 손이 덜덜 떨려서 UK7 사이즈가 저스트였는데 8 사왔다.

왜 7은 £31.99고 8은 £25인지 모르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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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피규어 프리오더 완료.

11월 경에 출시 예정이라하니 두 달만 참고 견디면 집으로 날아갈 거다.

내가 저 놈을 보는 건 내년.

혹자는 장난감이라고 하겠고 나도 피규어를 소장가치 충분한 장난감으로 보는 바,
장난감에 이 만한 돈 투자하기는 처음일세...

내 랩톱 바탕화면도 6년을 자리한 '치요'를 물리치고 '조커'가 자리하고 있고
저놈도 사고, DVD도 필구입 예정이고, 같은 영화 극장에서 두 번 본 것도 처음이고
여튼 The Dark Night는 여러모로 인상깊게 다가오는 영화라 하겠다.

I've finished pre-order to buy The Jocker figure.

It'll have been released on November,
so I'm gonna bear for 2 months, and then, it'll have been arrived at home.

I'm gonna see it next year.

Somepeople might say that's just a toy, and my view is also same as them,
It's my 1st time what I've bought a toy for this p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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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고락을 함께했던 중국산 짝퉁 디올 독일군이
건조기에서 어이 없게도 그 생을 마침에 따라-,.-
신발 안창이 인수분해 됐다능 ;ㅁ;

당장 로테이션 돌릴 신발이 없어서 하나 사긴 해야했었는데
안그래도 Dolce & Gabbana에서
하나 마음에 드는 게 있어서 사려고 했는데
이노무 신발이 영국엔 당최 들어오질 않아서 구입을 못하고 있었던 차

이참에 Lanvin으로 올라가봐? 라며 마음을 먹고
Harvey Nichols를 비롯 여러 편집매장을 돌아다닌 결과
남으로는 첼시, 서로는 노팅 힐, 북과 동으로는 없다..;
마침 Browns에서 내가 찾던 신발을 발견하여

나도 모르게.......
결제를 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던 내 모습을 발견할...수 있었다.

근데 이걸 로테이션에 넣을 순 없는데;

그건 그렇고 Dolce & Gabbana에서 신발 들어오면 연락 준다고 했는데
저기서 쌩까길 빌어야하나 알겠다고 대답하고 내가 쌩까야하나
그것도 아니면 미안한데 딴 거 샀다고 대답해야하나 흐음...


사람이 간사한게 싼 것만 보다 비싼 걸 보면 '어헉!'하는데
더 비싼 걸 보다 덜 비싼 걸 보면 '음..'한다. 적어도 나는 그렇다.



One of my shoes that I wore quite often were thrown away last Thursday
coz they were divided several pieces by & in a tumble dryer.

I needed to buy new shoes coz I didnt have enough shoes in rotation.
Actually, I tried to buy what I wanted in Dolce & Gabbana.
However, they arent still arrived in the UK yet.
[I did see them on early of July in Firenze, Italia!]

I asked myself that I tried to buy Lanvin's shoes on this occasion.
So, I went to several shops including Harvey Nichols to buy them.
At last, I found what I wanted at Browns and unconsciously... bought them.

However, I cannot put them in rotation
coz you know..they're fucking expensive-,.-;

Anyway, One of Dolce & Gabbana's assistants will call me when they've got what I want.
In that situation, do I want them not to call me, ignore their calling
or say sorry that I've already bought other shoes from other shop? H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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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런던으로 돌아오는 날 다시 한 번 방문했을 때 있길래 집어들었다.
런던에선 48 사이즈만 있어서 입어봤는데 너무 커서 포기하고
밀라노를 격하게 노렸는데 세일 첫날 없길래 급실망하고 엄한 로퍼-_- 샀다가

이탈리아 뜨기 전에 다시 한 번 갔었더랬는데 떡하니 있는 게 아닌가!!
근데 내 사이즈는 없었고 46 입어봤는데 역시 크다....
44 있냐고 물어봤더니 찾아준다고 간 직원은 찾아보더니 없다고 하고
신상품 런던이랑 가격 비교 하려고 내가 찾던 제품 물어봤는데 없다고 하고
런던엔 있는데 본사에 없다니 쵸큼 어이가 없었더랬다;

수선해 줄 수 있냐고 물었더니 가능하다고 해서
나 오늘 런던 가야되는데 런던에서 수선 가능하냐고 물었더니 된다네.
혹시 안 된다고 하면 어떡하냐 했더니 종이 한 장 써주면서
안 해준다고 하면 이 종이 보여주면서 여기 본사로 전화하라고 해서 종이 한 장 받고 결국 구입.


그 종이.

40% 후려쳤는데도 가격이 후덜덜더러덜덜...해서
살까말까 고민 많이했는데 눈 딱 감고 질렀다.
오, 신이시여. ;ㅁ;

바지통이 춈 크긴한데 내가 마른 거니까 그런거지 하고 입고 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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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도 짜증에 못이겨 지른 놈..-ㅁ-;
땡볕에서 입장 대기 30여 분.
입장해서 사이즈 선택 후 결제 대기 1시간 여.

결제 대기한다고 줄 서 있는 한 시간 동안 살까말까 살까말까
고민 많이 했으나 어디선가 들리는 한국말에 가오가 상할 수 없어 그냥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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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색감은 우측에 더 가깝다.
구입처는 Via San Pietro all'Orto, Milano인데
여기가 대충 어디냐면 Via Monte Napoleone 근처.

진녹색 피케셔츠가 갖고 싶었는데 Polo나 Lacoste는 안땡겨서
돌아다니다 우연히 Brooks Brothers를 봐서 들어가서 샀다.
세일 중이었는데 저 상품은 미해당 상품;

근데 S 샀는데 커...기장이 좀 길다;
에라이 양놈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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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cci Backpack

from Collections/Accessories 2008. 8. 3. 00:00


구입장소는 역시나 The Mall.
힘들게 시간 쪼개가며 갔는데 마음에 드는 게 눈씻고 찾아봐도 없어서 충동구매랄까나....-_-
얘 때문에 Fox Town에서 마음에 드는 니트랑 토트백 안사고 돌아온 거 생각하면...!!

그래도 요즘 학교갈 때 매일 애용하고 있으니 만족한다.

하지만 저걸 누가 Gucci로 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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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장소 : The Mall in Firenze.

카드로 샤방하게 긁을라고 했는데 안 먹힌다...
현금 인출 할라고 인출기 어딨냐고 묻고 인출기 갔으나
역시나 내 카드 안먹힌다... 망할 Banca Toscana.

수중에 여윳돈이 있었기에 망정이지 없었으면 쪽팔릴 뻔.
근데 살 때 돈 안 뽑힌다고 점원한테 말했는데 현찰을 냈으니
대체 점원은 날 뭐라고 생각했을까;

근데 저 타이 매는 법을 몰라서 아직 한 번도 못입고 나가봤다.
물론 지금 런던에도 여름이 찾아와서 춈 덥긴하다만..

한 번 목으로 휘감으면 목부분 모양새가 캐병진되고
안 감으면 너무 길어서 바지 밑으로 10cm는 더 내려올 듯.

아, 어찌 매야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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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coco 이후로 하이톱은 불편해서 안사려고 했으나
매장에 흰색 하이톱이 덜커덕하니 있는 것이 아닌가!!

근데 저 스터드 박힌 게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오른쪽 뿐이다.
좀 당황했다;

사족.
McQueen Scythe는 사놓고 신어보지도 못하고 영국으로 와버렸다;
고등학교때까진 농구화만 신고 다녔는데 어느샌가 단화만 신고다니게 됐네..


After buying Dicoco, I wouldnt buy hightop again coz I felt inconvenience,
but there was it at a shop!!

By the way, cau you see those studs and Gucci emblem?
The right shoe has only got them.
I was a bit embarrassed;

(Ive come to London before I couldnt wear Scythe which are my another hightop shoes.)
(I had worn only basketball shoes till secondary school student, Im unconscious of having worn snea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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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세일하나 노려보고 있었는데
전혀 생각지도 않던 편집 매장에서 50% 후려치길래 낼롬~

I was waiting for sale at Selfridges or Harvey Nicoles.
but I bought them at an unexpected concept store where there had already started to sale yester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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