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장소 : The Mall in Firenze.

카드로 샤방하게 긁을라고 했는데 안 먹힌다...
현금 인출 할라고 인출기 어딨냐고 묻고 인출기 갔으나
역시나 내 카드 안먹힌다... 망할 Banca Toscana.

수중에 여윳돈이 있었기에 망정이지 없었으면 쪽팔릴 뻔.
근데 살 때 돈 안 뽑힌다고 점원한테 말했는데 현찰을 냈으니
대체 점원은 날 뭐라고 생각했을까;

근데 저 타이 매는 법을 몰라서 아직 한 번도 못입고 나가봤다.
물론 지금 런던에도 여름이 찾아와서 춈 덥긴하다만..

한 번 목으로 휘감으면 목부분 모양새가 캐병진되고
안 감으면 너무 길어서 바지 밑으로 10cm는 더 내려올 듯.

아, 어찌 매야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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