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 Big

from Interest/Telly 2012. 7. 24. 23:24


출연자 : 공유, 이민정, 배수지, 장희진 外

살다살다 이런 망작은 처음일세.

재미도 없고, 내용도 병맛이고, 수지 캐릭터는 개차반으로 만들어놓고 하아.. 어떡하지 홍자매?

마지막화까지 진상짓을 하는 수지 캐릭터에 할 말을 잃었다.
건축학개론으로 절정에 이른 수지 콩깍지가 이 작품으로 훅 갔으니 말 다했지 뭐.

최고의 사랑에서는 옵티머스 빅? 광고를 대놓고 하더니 이 작품에선 갤럭시 S3 광고를 징하게 해대데?

이 드라마의 본방 사수를 위해 추적자와 골든타임을 제껴버린 내 선택에 분한 마음 금할 길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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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演者 本木雅弘, 松たか子, 真木よう子, 大森南朋, 北大路欣也

지난 금, 토 양일에 걸쳐 몰아서 샤샤삭 봤다.

국가가 마음 먹고 사람 하나 박살 내고자 한다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작품이었다.

현재의 대한민국이 이와 같진 않나 하는 생각에 몰입력이 꽤 높은 드라마였다.

오키나와 반환에 관한 내용을 다룰 순 없으니
소재만 살짝 바꿔서 리메이크 하면 좋을 것 같다.

마지막화에 주일미군에게 성폭행 당한 아이를 소재로 극을 이어가는데
자연스레 미군 장갑차가 우리나라 중학생 둘을 압사한 사건이 떠올랐다.

마지막화 中,
国が本当のことを言うとは限らない。
いつの時代も犠牲になるのは国民だ。
国の嘘や まやかしを暴いて 真実を伝えることが 世の中を変えることだ。

국가가 진실만 말한다고는 할 수 없어.
어느 시대라도 희생되는 건 국민이야.
국가의 거짓이나 속임수를 폭로해서 진실을 전하는 게 세상을 바꾸는 것이다.
라는 주인공의 대사는 꽤 인상적이었다.

내용과는 별개로 주인공 本木雅弘 모토키 마사히로의 체격이 좋아서 정장이 잘 어울렸다.
몸이 007 시리즈에 나오는 Daniel Craig 같이 떡 벌어진 뒷모습이 멋졌다.

시청 동기는 순전히 松たか子 때문이었는데
그 다지 비중이 크지 않은 것도 있고 역할이 매력적이지도 않았다.

극중 그녀의 사촌인 鯉沼 玲코이누마 레이가 결혼하자고 하는데
하... 극을 이어가는데 연관이 있나? 역사적 사실인가?
弓成由里子의 갈등을 더욱 강하게 해주는 역할인가?
굳이 없어도 될 것 같은 부분을 억지로 첨가한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이었다.

더군다나 4촌이 결혼하자고 하니 우리나라와 달라 다소 보는데 불편했다.
물론 일본의 민법에는 4촌간의 결혼은 전혀 제약이 되지 않지만 말이다.

※民法 第734条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본 드라마는 실제의 인물, 단체와 관련이 없다고는 하지만
역사적 사실에 바탕을 둔 소설이라 극의 내용 전개에 있어 중심이 되는 대부분의 인물은 이름만 슬쩍 바꾸었다.

등장 인물 및 실존 인물 비교.
이곳의 글을 참조하여 약간의 역사적 내용을 보강해서 올려본다.


주축이 되는 관계도. 자세한 부분은 생략한다.

弓成亮太…本木雅弘 모토키 마사히로

弓成亮太 유미나리 료타 : 西山太吉 니시야마 다키치
마이초 기자
 
: 毎日新聞 기자 (1심 판결 후 퇴사) → 가업 니시야마 청과 취직 → 1991년 퇴직
  → 現 재야 저널리스트
















弓成由里子…松たか子 마츠 다카코

弓成由里子 유미나리 유리코 : 西山啓子 니시야마 히로코
: 특별히 알려진 바 없음.
*啓子를 케이코가 아니라 히로코라고 읽는다.
















三木昭子…真木よう子 마키 요코

三木昭子 미키 아키코 : 蓮見喜久子 하스미 키쿠코
: 특별히 알려진 바 없음.

















山部一雄…大森南朋 오오모리 나오

山部一雄 야마베 카즈오 : 渡邉恒雄 와타나베 츠네오 
요미니치 기자
 
: 読売新聞 기자 → 読売新聞社長 → 読売ジャイアンツ 구단주 → 일본신문협회장
  → 読売ジャイアンツ 대표이사

보수적인 언동으로 알려져 있지만,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와 역사 수정주의 운동에는 반대 입장을 취하고있다.
군 시절에 상관에게 폭행을 당한 경험 등, 일본의 군국주의에 대해 혐오감을 품고 있다고 한다.

中央公論 2006年10月号에서 渡邉恒雄는 특공 작전에 대해 아래와 같이 말했다.
"인간을 물체로 병기화 한 군부 당사자의 비인간성은 일본군의 명예가 아니라 오욕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中曽根康弘 나카소네 야스히로를 억지로 은퇴시킨 小泉純一郎 고이즈미 준이치로 정권에 매우 비판적이었다고 한다.

北京週報 日本語版 2007年8月10日付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고 한다.

"만약 (독일 총리) Merkel이 Hitler의 묘를 참배하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靖国神社야스쿠니 신사의) 遊就館류슈칸은 매우 유해한 장소이고, 저것은 폐쇄해야 한다.
産経新聞산케이 신문을 제외하고 일본 언론은 전쟁 책임과 靖国神社 등의 문제에 대해 중요한 공통 인식을 가지고 있다."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나는 절대로 참을 수 없다.
앞으로 누가 총리가 되든 상관없이 모두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지 않을 것을 약속하여야 하며, 이것은 가장 중요한 원칙이다.
.. 만약 다른 사람이 총리가 된다면, 나도 그 사람이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도록 요청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는 발행 부수 1000여 만부의 "요미우리 신문"의 힘으로 그것을 쓰러뜨린다," 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佐橋慶作…北大路欣也 기타오오지 긴야

佐橋慶作 사하시 케이사쿠 : 佐藤栄作 사토 에이사쿠
내각총리대신 : 제61·62·63대 내각총리대신 → 1974년 노벨 평화상 수상 (최초의 아시아인)

20세기에 태어난 최초의 총리.
小笠原諸島오가사와라 제도·沖縄오키나와의 반환 실현.

"核兵器をもたず、つくらず、もちこませず。"
"핵무기를 가지지 않고, 만들지 않고, 반입하지 않는다," 라는 비핵 삼원칙非核三原則으로 1974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노벨평화상에 대한 논란.
평화상 수상은 상기의 비핵삼원칙의 제정 등이 평가되었지만
이 수상에는 加瀬俊一카세 토시카즈의 로비 활동이 기여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사토 에이사쿠도 일기에 카세 토시카즈에 사의를 표하고 있다.

노르웨이의 노벨평화상 위원회는 2001년에 간행한 기념지,
『The Nobel Peace Prize: One Hundred Years for Peace: Laureates 1901-2000』에서
"사토는 베트남 전에서 미국 정책을 전면적으로 지지하고, 일본은 미군의 보급 기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후에 공개된 미국 공문에 따르면, 사토는 일본의 비핵 정책을 넌센스라고 말했다,"고 적어
수상 이유와 실제 정치 자세와의 간극을 지적했다.

공동 저자 중 한 명인 Øivind Stenersen은 출판 기념회견에서
"사토를 선택한 것은 노벨상위원회가 범한 최대의 과오," 라는 견해로 당시의 심사를 강하게 비판했으며,
"사토는 원칙적으로 핵무장을 반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한다.

福出赳雄…笹野高史 사사노 타카시

福出赳雄 후쿠데 타케오 : 福田赳夫 후쿠다 타케오
외무대신
 
: 농림대신 → 외무대신 → 행정관리청 장관 → 대장대신 → 부총리·경제기획청 장관
  → 제67대 내각총리대신

동남아 외교의 기축이 된 후쿠다 독트린, 중일 평화 우호 조약 체결, 한일 대륙붕 협정 비준.
1978년 종전일(8.15)에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 "내각총리대신"이라고 서명하고 "사적 참배"라고 했다.













吉田孫六…升 毅 마스 타케시

吉田孫六 요시다 마고로쿠 : 吉野文六 요시노 분로쿠
아메리카 국장 : 좌동

















安西 傑…石橋 凌 이시바시 료

安西 傑 안자이 스구루 : 安川 壮 야스카와 타케시
외무성 경제 심의관 (경질) → 주미대사 발령 : 좌동

















横溝 宏…市川亀治郎 이치카와 카메지로

横溝 宏 요코미조 히로시 : 横路孝弘 요코미치 타카히로
사진당 의원 : 사회당 의원 → 北海道홋카이도지사 → 중의원 부의장 → 現 중의원 의장 (민주당 소속)

















田淵角造…不破万作 후와 만사쿠

田淵角造 타부치 카쿠조 : 田中角栄 타나카 카쿠에이
통산대신 : 통산대신 → 제64·65대 내각총리대신

중·일간 국교 정상화 공동 성명 발표. 같은 날 중화민국 정부는 대일 국교 단절 선언.
김대중 납치사건 발생.














小平正良…柄本 明 에모토 아키라

小平正良 코히라 마사요시 : 大平正芳 오오히라 마사요시
자유당 의원 : 자유당 의원 → 외무대신 → 통산대신 → 외무대신 → 대장대신 → 제68·69대 내각총리대신

















曽根川靖弘…本田博太郎 혼다 히로타로

曽根川靖弘 소네가와 야스히로 : 中曽根康弘 나카소네 야스히로
자유당 의원, 극중 마지막 내각총리대신
 
: 방위청장관 → 통산대신·과학기술청 장관 → 행정관리청 장관
  → 제71·72·73대 내각총리대신

현직 총리대신으로는 최초로 대한민국을 공식 방문해 전두환과 정상회담.
현직 총리대신으로는 최초로 야스쿠니 신사 공식 참배.














마음에 들었던 장면.

본 작품의 기초가 된 니시야마 사건과 비슷하지만 다른 결과를 이끈 전례로
Daniel Ellsberg가 New York Times에 공개한 Pentagon Papers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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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 : 강소라, 정진운, 박지연, JB, 효린, 박시준 外

시즌 1의 인기에 힘입어? 제작하게 된 2탄.

먼저 방송이 들어가기 직전에 나오는 등급 표시 화면을 보자.


좌측이 1, 우측이 2.

드림하이 2 역시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들 위주로 이야기를 풀어나갈텐데
사복입은 모습으로 꾸며놓은 것은 다소 아쉽다.
더구나 강소라의 저 치마는 대체 무어란 말인가;

학교는 같고 시간은 주정완[권해효]이 교장이 되고 3년이 지난 뒤라고 하니
대략 1에 비하면 적어도 3년은 뒤라는 이야기.

그 사이, 교복도 바뀌어 버렸다.


드림 하이 1에서의 교복.
남자는 2 버튼, Harris Tweed에서 수이 볼 수 있는 헤링본 형식의 직조 형태의 자켓,
전혀 다른 패턴과 소재의 웨이스트 코트, 브리티쉬 스타일 레지멘탈 타이.
여자는 6 버튼 더블 브레스티드 자켓, 남자와 같은 웨이스트 코트, 같은 디자인의 보 타이.


드림 하이 2.
남녀 공히 3 버튼 Donegal Tweed 자켓. 타탄 체크 타이(여자는 보타이).
여자는 추가적으로 케이프를 달아놨네. 교복에 케이프라니 뭔가 신선하다.

학교 문장紋章도 바뀌었는데 1에선 4분할 해서 1, 3 사분면은 닭 그린,
2, 4 사분면은 닭 네이비에 중간에 기린예고 디자인과 하단엔 글이 써있는데

2에선 빨간 바탕에 상단엔 아이비클럽 마크를 당당-_-하게 삽입시키고
그 아래 기린예고 디자인을 넣어버렸다.

1이 가수가 되고자하는 아이들의 성장기를 그렸다면,
2는 미특법 시행을 배짱있게 쌩까고 방송사로부터 제제를 당한 아이돌의 학교 귀환기?를 그린다고나 할까.

애초에 연기력으로 승부하는 드라마는 전혀 아니지만
그래도 이번 작품에 출연하는 아이들의 연기력은... 어디로 갔나요.

아직은 극의 초반이기 때문에 컨셉이 지나치다는 점은 분명히 있다.
이건 차차 자리 잡아 가겠지.

근데 컨셉이고 나발이고 연기력은 ㅜㅜ

녹음실에서 녹음한 AR 틀지 말고 MR 반주에 촬영할 때 본인들이 직접 부른다면
보는 이로 하여금 조금 더 생동감? 따위를 느끼지 않을까 싶다.

입방식 한다고 뮤직비디오 틀어놓는 장면은 왜 그토록 길게 잡아 넣은건지..
딸리는 연기력을 보완하기 위한 장치라고 보기엔 러닝타임이 지나치게 길었다.

2화 마지막에 댄스 배틀..풉..할 때엔
손발 로그아웃하는 줄.. ㅋㅋ
비보잉도 아니고 핥뷁커에 맞춰서 따라추는데
유재석 토끼춤으로 허우적거릴때 으앜 OME!!

브레인에서 신하균이 보여준 연기 속의 발연기보다도 못한
출연진들의 연기력은 실소를 금치 못하게 했다.

극의 중심이 되는 강소라의 연기는 이거 뭐 시트콤인가?
본업이 연기자가 맞나 싶을 정도.

신하균과 데뷔한지 얼마 되지도 않는 꼬꼬마들과
연기력을 비교한다는 자체가 어불성설이긴 하지만.

차차 나아지겠지,
차차 좋아지겠지.

1에선 수지 보는 재미로 즐겁게 봤는데
2는 얼굴을 맡을 여성 출연자가 없ㅋ엉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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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 Brain

from Interest/Telly 2012. 1. 18. 18:58


출연자 : 신하균, 정진영, 최정원, 조동혁 外

이 또한 용두사미龍頭蛇尾로다.

김상철 교수 머리에 본격적으로 하자가 발생할 때부터
슬슬 루즈해지더니 결말이 영..

한 때는 뿌리깊은 나무보다 재밌게 보고
일주일을 기다리게 했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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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키 큰 노총각 이야기'
노홍철, '사랑의 서약' (feat. 다이나믹 듀오 & 노라조)
 길 , '삼바의 매력' (feat. 개리 & 정인)
하 하, '바보에게 바보가' (feat. 스컬)
정형돈, '영계백숙' (feat. 뮤지컬 & 앙상블 13인)
유재석, '더위 먹은 갈매기' (feat. 송은이 & 김숙)
박명수, '광대' (feat. 김범수)

순위는 정준하>정형돈>박명수>유재석>길>노홍철>하하,
개인적으로는 정형돈>>나머지>노홍철>유재석=박명수.

정준하는 진정성을 갖고 노래했다고 하는데
내가 노총각이 아니라 그런가 감정 이입이 안돼서
다만 그저 코창력만을 느낄 뿐이었다.

노홍철은 다듀가 피쳐링할 때까진 좋았는데
노라조랑 바다가 들어오면서 본인만큼 산만해졌다.
노라조 투입은 미스가 아니었나 한다.

길은 본인 식구들 다 데려오는 바람에
그냥 리쌍 콘서트 느낌.
이와 같은 이유로 표를 많이 못 받지 않았나 한다.

하하는 스컬이 마이크에 문제가 있었는데
이것 또한 나가수를 따라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쓸데없는 의구심이 자아내졌다.
'로사'와 크게 차이나지 않는 느낌이었다.

정형돈은 개인적으로 유일하게 기대를 한 무대였다.
다른 가수들과는 다르게 뮤지컬로 무대를 꾸미려고 한 점에서 독창성이 하악하악.

아, 웃기는 거 빼고는 다 잘한다던 정형돈이
어느 순간 개그까지 섭렵하면서 이제는 만능이 되어버렸다.

지난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도 그렇고
뭔가 다른 장르를 추구하려고 하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그 때는 정재형이 몰고 간 것이었다고 할 지라도.

유재석은 곡 자체가 철이 지난 느낌이었고 롤리폴리 냄새가 너무 났다.
또, 뭔가 신나야 하는데 묘하게 신나지 않는 느낌이었다.

가사에서 여름 타령을 해댔지만
겨울에 여름 타령하는 것에 대한 이질감은 전혀 없었다.
그냥 생각만치 흥이 나지 않았다.

박명수는 랩이 아쉬웠다.
김범수는 1절에서 지르지 않길래
나중에 지르나 했는데 생각보단 안질렀다. 연말에 공연 있나?
랩 못하겠거든 광대 그냥 하지 말지.
박번복씨의 재재재선택이 아쉬울 따름.


또,
정준하는 무한택배에 이어,
나름 가수다에서도 1위를 함에 따라
4/4분기를 점령하는구나.

한동안 나가수 안보다가 박완규의 등장으로 다시 보게 되었는데
이렇게 관객과 하나가 되는 무대를 왜 꾸미지 않는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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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 나무

from Interest/Telly 2011. 12. 24. 18:11



출연자 : 한석규, 장혁, 신세경 外

마지막회가 많이 아쉬웠다.

참 잘만들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정기준이 한글에만 매달린 뒤로 극이 좀 이상하게 흘러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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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極大陸 | Antarctica

from Interest/Telly 2011. 12. 3. 17:37


出演者 : 木村拓哉(Kimura Takuya), 綾瀬はるか(Ayase Haruka), 柴田恭兵(Shibata Kyohei, 特別出演) 外

TBS 개국 60주년 기념 드라마란다.

전범국 주제에 패전국 드립치는 꼴은 어처구니가 없지만
이런 개소리 나오는 부분은 가볍게 건너뛰면서 보니 볼만하다.

개들이 연기를 잘해~

家政婦のミタ에 시청률은 쭈욱 밀리고 있다.

김타쿠의 분위기 잡고 일장 연설하는 연기는
이미 チェンジ에서 질리게 봐와서 이 부분도 스킵.



倉持岳志 … 木村拓哉 : 주인공

高岡美雪 … 綾瀬はるか : 주인공 처제

氷室晴彦 … 堺 雅人 : 재무성 사무보좌관, 감사역

犬塚夏男 … 山本裕典 : 개썰매 담당

白崎 優 … 柴田恭兵 : 제 1차 남극관측대장

星野英太郎 … 香川照之 : 제 1차 남극관측부대장,
             제 1차 월동대장
横峰新吉 … 吉沢 悠 : 통신담당

内海典章 … 緒形直人 : 보도・서무담당

嵐山 肇 … 川村陽介 : 설영設営담당

船木幾蔵 … 岡田義徳 : 설영設営담당

谷 健之助 … 志賀廣太郎 : 의료담당

鮫島直人 … 寺島 進 : 기계담당

山里万平 … ドロンズ石本 : 조리담당

상기 이미지의 저작권은 저작권자에 있으며, 비영리·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하였습니다.
출처 : TBS 南極大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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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演者 松嶋菜々子(Matsushima Nanako), 長谷川博己(Hasagawa Hiroki), 相武紗季(Aibu Saki) 外

올해 시청률 정점을 찍은 드라마.
지난 8화 시청률이 29.6%라나..

7화까지 시청했는데 일본드라마 특유의 오버연기 덕에 웃으며 보고 있다.
딱히 웃긴 드라마는 아닌데 묘한데서 웃음을 찾는 능력덕에-_-;

松嶋菜々子가 やまとなでしこ에 나온지도 벌써 11년이 지났다.
흐르는 세월을 빗겨갈 순 없었는지 폭삭 늙어보였다.

게다가 미소짓는 모습을 보질 못하니 더 늙어보여..
차회 예고를 보니 8화엔 웃는 모습을 보이긴 한다만.

내용은 막ㅋ장ㅋ.

극을 흐르게 하는 큰 틀에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기 보다는
한편 한편 문제를 만들고 그걸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보인달까..

진짜 엄청나게 재밌는 건 아닌데 차회가 궁금해지는 드라마이긴 하다.



관계도[上]와 캐릭터별 설명[下].
출처 : NTV 家政婦のミタ 홈페이지









다음은 방송 장면들.





상기 이미지에 대한 권리는 저작권자에 있으며, 인용의 목적으로만 쓰였고 상업적인 용도가 없습니다.
출처 : NTV 家政婦のミタ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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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물은 취향이 아닌터라 안보는데
TV 틀어놓고 이래저래 딴짓하면서 흘끗흘끗 보다보니

이거 재밌더만...

우리나라 특유의 공포물이라기 보다는 뭐랄까..
여하튼 드라마가 무섭지 않았다. -_-;

꼬맹이들 연기가 괜찮았고
한은정도 괜찮은 연기를 선보였다.

뭐 구미호 맡은 배우는 다 뜬다는 말은
이미 추억 속의 말이 되었지만
이 드라마를 계기로 한은정이 재평가(?) 받아
다음에 폭풍 시청률이 유력시 되는 드라마에
당당히 주연으로 꿰어 찰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다.

구미호 분장이 뭐 그런지..
얼굴에 털이 X자로 나있어 -_-;

송곳니는 원래 치아보다 더 누래서 좀...그랬다.
미백 좀 시켜주지;;

내용은 한 집안이 홀라당 망하는구나..

딸래미의 안위에 눈이 먼 어머니, 아버지.
연이를 죽이고 연이가 혼령이 되어 어쩌고 저쩌고..

구미호의 복수.

아버지가 미색에 눈이 멀어 잠시 얼이 빠진 사이
마누라를 찌르고..

구미호가 마무리를 하는 데
초옥이가 그걸 보고 나니
갑자기 지난 모든 기억들이 스쳐가면서
연이로 분해있던 상황까지 다 기억하고..

이러다가 아버지 역시 죽고
초옥이는 연이인 척 구산댁 밑으로 들어갔다가

1년 동안 독약을 먹여
구미호의 체력을 소진 시킨 뒤
드디어 복수의 칼을 구미호의 가슴에 푹.

구미호는 니가 연이가 아닌 걸 진작부터 알고 있었다고
니가 결혼할 때까지만이라도 지켜주고(?) 싶었다고..

그러자 초옥이는 울며 어머니드립(?)까지 하지만
구미호는 숨을 거두고 만다.

천애 고아가 된 초옥이는 이제 어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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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Skins Is Back

from Interest/Telly 2009. 1. 26. 09:57
Wow~

But there is no TV in my room. :'(
So, I cant watch on time.

All cast has changed except for Effy and Pandora.
I miss old cast but i also expect season 3 will be fine with new people.

The creator of Skins announced after every two Series, there would be an entire cast change.

Im already worry about the time when Effy will have been changed.

No~~~~



Anyway, new Skins is also one of TV drama that I have to buy D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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