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부재자 투표를 이틀에 걸쳐서 해서 첫날인 30일에 투표했다.

부재자 투표라는 말이 없어지고 사전투표로 명칭이 바뀌었다.

사전에 부재자 신고를 하고 종이를 받아서 갔던 것과는 달리
전산처리가 다 돼서 신분증 제시하고 확인 지장을 찍으면
내 지역에 맞는 투표용지가 자동으로 출력이 됐다. 오호..

인증샷은 없다.

선거공보를 보긴 봤는데 여태 내가 살던 지역을 떠나고 나서 하는 첫 투표라
딱히 이 사람이다! 할 정도의 마음 가는 사람이 없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아는 후보 찍어주고
나한테 약력 적힌 명함 준 후보 찍어줬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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