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지난 몽환의 마도배 때 까지 데리고 다녔던 4단 덱.

보스전에서 SS 화력을 바탕으로 빵야빵야해서 안정적인 7턴을 만들어냈었다.
간혹가다 6턴 컷으로 클리어 하기도 했고.


6턴컷을 달성하려면 얘네를 만났을 때 난수로 인한 뽀록이 터져줘야 1턴에 넘어갈 수 있었다.

그러다 새로운 조합을 시도해보면서 이래저래 시험해봤는데


이 조합으로 나섰더니 확정 6턴이 됐다.

첫 번째 배틀에서 머맨 트리오를 만나고도 한 턴에 끝낸 걸 보면 확정이 아닐까?
매번 펭귄 대박 터뜨리진 않았을 거 아냐..

아무튼 이 조합 괜찮네.

그러나 체력이 거지라 토너먼트에서만 활약했던 수총의 릴이 은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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