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Penseur. 생각하는 사람.

지금은 사라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
내가 국민학교 내 병설유치원과 국민학교 다닐 때 학교 한 곳에 이 동상이 있었다.

그래서 Rodin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작품이다.
나뿐만이 아니라 대다수는 이 작품을 먼저 생각하겠지만..-_-a


Le Baiser. 키스.




L'Âge d'Airain. 청동시대.






L'Âge mûr ou la Destinée, ou Le Chemin de la vie, ou La Fatalité.
Camille Claudel.


Clotho.
Camille Claudel.


La Vague ou les Baigneuses. 파도 혹은 목욕하는 사람들.
Camille Claudel.


Le Sommeil. 잠.


Le Penseur. 생각하는 사람.


인물은 Balzac인데 작품명은 모르겠다.


Eustache de Saint-Pierre, tête type.


La Danaïde. 다나이드.


Le Père Tanguy. 탕귀 아저씨.
Vincent van Gogh.


정원.












Monument des Bourgeois de Calais. 칼레의 시민들.

백년 전쟁 [英 : Hundred Years' War, 佛 : Guerre de Cent Ans] 초기인
1347년에 Calais가 포위당했을 때 도시를 구한 사람들을 기념하는 의미로 세워졌다.

England의 Edward 3세가 Battle of Crécy 후 Calais를 포위했다.
France의 Philippe 6세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저항하라고 명령했다.

하지만 Philippe 6세는 포위망을 뚫는 데 실패하였고
Calais는 1년여 동안 저항했지만 결국 굶주림 때문에 항복을 위한 교섭을 할 수 밖에 없었다.

Edward 3세는 도시의 주민들을 살려주는 대신 도시의 지도층 6인의 목숨을 내놓으라고 했다.

이어 Edward 3세는 슈미즈chemise를 입고,
목에는 -교수형을 위한- 올가미를 매고 도시와 성의 열쇠를 가져오라고 요구했다.

도시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 중 하나인 Eustache de Saint Pierre가 가장 먼저 자원했다.
그리고 다섯 명의 부르주아들이 이내 따라서 그들의 브리치즈breeches를 벗었다.

※Eustache de Saint Pierre, Jacques et Pierre de Wissant, Jean de Fiennes, Andrieu d'Andres et Jean d'Aire.

Saint Pierre는 이 쇠약한 자원자들로 만들어진 사절을 도시의 문으로 이끌었다.

Rodin이 조각으로 만든 것은 패배 후 영웅적인 자기 희생과
자진하여 목전의 죽음으로 향하는 바로 이 순간이었다.

이 부르주아들은 교수형에 처해질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그들의 목숨은 Edward 3세의 비妃, Philippa of Hainault의 중재에 의해 살아남게 되었는데
그녀는 왕에게 그들의 죽음은 태아에 나쁜 징조가 될 것이라며 자비를 베풀라고 설득했다.

이 사례는 Noblesse oblige의 대표적 사례 중 하나로 꼽히지만
이것은 사실이 왜곡·과장되었다고도 한다. 관련 기사.

이 작품은 프랑스 현행법에 따라
오리지널 틀[거푸집-_-?]을 이용한 제작은 최대 12개까지로 제한하였다.

그리고 그 마지막 12번째 작품이 서울에 있는 로댕 갤러리에 전시되어있다.


Les Trois Ombres. 세 그림자 혹은 세 망령.


Figure drapée.
Andrieu d'Andres.


Monument à Victor Hugo.


L'ombre. 그림자.


Ugolin et ses enfants.




Monument à Balzac.


건물의 원래 이름은 Hôtel Biron이다.


Monument à Balzac.




La Porte de l'Enfer. 지옥의 문.
우리나라 로댕 갤러리에도 있다.

위 사진을 끝으로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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