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밖으로 나와 이리저리 둘러본다.


Albert Memorial Clock.
시계탑 중간에 있는 게 Victoria 여왕의 왕배王配인 Prince Albert다.




Beacon of Hope, 희망의 불빛 정도 되려나.


내 나라 접사.


강 건너의 건물.


Belfast Waterfront Hall.


Hall 근처에 있던 조각품.

이제 시청쪽으로 방향을 돌려
Victoria Square라는 곳으로 갔다.



뭐 대단위 쇼핑센터는 아니고
그냥 저냥 적당한 규모의 쇼핑센터였다.

내가 관심있어 하는 종류의 브랜드는 없었고
건물의 전망대랄까..


배..뱀이다!!

뱀같이 생긴 건물의 꼭대기엔 유리로 된 돔이 있었고
거기서 바깥을 볼 수 있었는데







뭐 다른 건물보다 높아야 밖이 제대로 보이지 -,.-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The Crown Bar에 가서
Guinness와 햄버거 하나 시켜먹고 맥주 하나 더~

내부는 뭐 생각보다 대단하진 않았다.
테이블쪽에 있는 유리가 조금 화려하다 정도.

근데 나는 Bar에 앉아 먹어서 음..

같이 말할 상대가 있는 것도 아니고하니
얼른 먹고 밖으로 나와 맞은편에 있는 터미널에서
공항가는 버스 시간 확인한 뒤 오줌이 마려워 바로 숙소로 돌아갔다.


The Crown Bar 맞은편에 있던 Grand Opera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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