張栢芝

from Daily Events/Issues 2008. 1. 3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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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지 누드 유출됐다고해서 난리다.
약 먹고 찍은 듯 눈이 퀭한게 맨정신은 아닌 것 같았다.

장백지 본인은 내가 아니고 닮은 사람이라며
사진은 자신이 아님을 주장하고 있으나
사람들은 갖가지 증거자료를 제시하며
장백지가 맞음을 입증시키고 있다.

귀에 있는 피어싱, 몸에 새긴 문신.
심지어는 몸에 있는 점과 점같이 자그마한 흉터까지도 보이며
그녀가 맞음을 주장하고 있다.

아, 나는 파이란에서 그녀의 모습에 홀딱 빠져버렸는데
지금 사실을 접하고는 팬으로서 조금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현지에선 장백지가 청순한 이미지가 아니라고 하지만
많은 한국인들은 그녀에게서 청순함을 가장 먼저 떠올리지 않을까 한다.
그런데 이제는 약에 쩔어 누드 사진 찍은 사람으로 남겠지.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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