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내려와서 호수 주변을 돌아본다.


여기서 보니 정면에서 바라보넹.


오홋, 개가 풀려있어서 움찔했다.

영국에선 덩치가 큰 개라도 그냥 풀려있나보다 했는데
터키에선 애들이 공격적이라 심장이 철렁한 적이 있어서 개 공포증이 생겼었다.

그래서 움찔했는데 애가 순한 듯.

개 주변엔 토플리스 차림의 여성이 앉아 있었는데
호수를 바라보고 있어서 그분의 정면을 본 것은 아니다.


수련.




대오를 이탈하는 저 오리는 어딜 향하고 있는가.



위에서 전망하는 곳이 있다는 표지판을 발견하곤 다시 산으로 고고싱.


들판 한가운데 있는 저 건물의 용도는?


으엌 산으로 입장. 주변엔 나 밖에 음슴.

남들이 터놓은 길을 따라 10분 즈음 올라가니 정상에 다다랐다.

벗뜨, 그저 높은 곳일 뿐 호수를 내려다 보기엔
전혀 좋은 환경이 아니라 아래로 내려갔다.

내려가다가 좋은 촬영지점 발견!



아예 앉아서 보라고 벤치도 마련해 놓아서
여기서 찍으면 제대로겠다 싶었는데
이런 좋은 곳엔 여지없이 누가 앉아있어서 그 뒤에서 사진 몇 컷 담았다.









앉아서 쉬지도 못하는 곳에서
시간을 오래 끌고 있을 필요는 없기에 하산.


올라갔으면 다리가 후들거렸을 만한 경사의 계단.
이상하게 난 계단 오르내리는 타이밍이 좋아..


계단을 내려와서도 섬이 보이길래 또 한 컷.


다시 쭈욱 내려와 호숫가에 도착하여 한 컷.


사진 왼쪽에 있는 산길로 내려왔던 듯 싶다.


자꾸 찍는 Cerkev Marijinega vnebovzetja na otoku.










요래요래 호수변을 돌 수 있게 길을 만들어 놨넹.




오홋, 저기엔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




오오미, 오리밥들 여기 잔뜩 있는데 정작 오리가 없ㅋ엉ㅋ

물놀이 하는 사람들을 찍을 순 없으니 사뿐히 지나쳤다.


배와 오리.


배.
잘 보면 ('' 요기에 사람 다리가 보인다.
사진 정리가하다가 우연히 발견했다;;

Blejski Grad [英 : Bled Castle, 한 : 블레드 성]으로
올라가는 길이라고 하여 또 다시 언덕을 올라간다.


옥수수 심어놨나.





언덕을 제법 오르다 갈림길이 나왔는데
성으로 향하는 길은 좌측이었으나
우측에도 길이 있길래 사진 몇 컷 담아보고자 우측으로 갔다.


그렇게 찍게 된 마을 사진.


그리고 호수와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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