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 해당되는 글 60건

  1. Science Museum Ground Floor 2008.04.14
  2. 이사했다 2008.04.06
  3. Japan Centre 2008.03.30
  4. An Outing 2008.03.17
  5. St. James's Park 2008.03.02
  6. 똥 밟았..다 2008.03.02
  7. Tower Bridge 2008.02.26
  8. London Eye 2008.02.18
  9. Clock Tower "Big Ben" 2008.02.18
  10. China Town 2008.02.15

Isaac Newton.
































뉴 하트 생각이 나서;;










It's not Tita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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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했다

from Daily Events 2008. 4. 6. 08:20
Canada Water에 남아공 애들 사는 집으로 이사했다.
총원 10에 한국인 나 포함 2명.
I moved house which lives South Africans in Canada Water.
2 Koreans (including me) among 10 people in all.

짐이 은근히 겁나게 많아부러서
두 번 왔다갔다했는데 한 번 더 남았다. -_-;
I have many things than I thought.
I went and returned twice between previous house and new house
but I am going to try 1 more.

3층짜리 건물인데 내 방이 3층.
가방은 겁내 무겁고
계단 폭은 말도못하게 좁아서 좀 힘들었다.
My house is 3-storey house and my room is on the 2nd floor.
My luggage is quite weighty and width of stairs is fucking narrow
so I feel a little bit tired.

여기 이불이랑 베게 지원 안해줘서
내일 사러 가야한다. (뭐 이런-_-+)
There arent any pillow, duvet so I've gotta buy them. (Shit!!)

룸메는 뭐라더라....-_-a
무슨 오피서 한댔는데 까먹었다;
My room mate is......an officer.
I dont exactly remember about his work.

그건 그렇고 내가 이 집에 몇 명 사냐고 물었는데
10명 산대서 많다고 했더만
자기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하믄서 자기는 2주 뒤에 나간단다.
이런;;
By the way, I asked to room mate how many people live in here.
He answered 10 so I spoke to him there are too many people in here.
He agreed with me and he is going to go out 2 weeks later.

휴, 이제 어떻게 살지 ㄱ-
Hmm... How can I live from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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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Centre

from Daily Events 2008. 3. 30. 06:31
녹차사러 Japan Centre를 자주 가는 편인데
언제부턴가 여기 직원들이 내게 일본말로 얘기를 하기 시작했다.
I often go Japan Centre in order to buy green tea,
since when JC's staffs told me in Japanese.

에비수 흑맥주가 맛있단 얘기를 들어서
에비수 흑맥주를 찾아봤는데 흑맥주는 없고
일반 맥주(All malt beer) 밖에 없었다.
녹차 두 개랑 에비수 하나를 들고 계산대에 가서
계산하며 넌지시 물어봤다.
My acquaintance recommanded Yebisu dark beer,
so I looked for it, but there is no dark Yebisu, there is only light.
I went to cash desk with 2 plastic bottled green tea and a can of Yebisu,
and ask one of the staffs.

'ヱビス黑はありませんか.'
점원이 못알아들었다. -_-;
Isnt there dark Yebisu?
He didnt get it.

'ヱビス..黑..ビール.'
하니 알아듣고는 매우 엄청 몹시 빠른 속도로 대답해주었다.
물론 일본말로-_-;;
'Yebisu..dark..beer.'
then, he got it and answered quite fast.
Of course, in Japanese. :|

학교 일본 애들 중에 에비수 좋아하는 애 있으면 물어봐야겠다;
I will ask Japanses students who like Yebisu.

한국에선 크로넨버그만 마셨는데 (간간히 호가든도)
여기선 아직 한 번도 안사봤네.
When I was in Korea, I almost always drank Kronenbourg aka 1664,
(and drank Hoegaarden from time to time)
but I didnt drank it yet in Eng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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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Outing

from Daily Events/Pictures 2008. 3. 17. 07:30


일요일에 비 온다고 집에서 개궁상만 떠는게 좀 아니다싶어
가까운 Tate Britain에 가려고 길을 나섰다.

Even if it rains, I cant stay at home like a Hikikomori.
So, I left home in order to go to Tate Britain where there is near my home.



Lambeth bridge 위에서 한 컷.
길을 잘못들어 우회전을 해야 목적지인 Tate Britain에 갈 수 있었으나
이미 지나온 길 다시 가기 아까워 그냥 직진 고고싱~

A view from the Lambeth bridge.
I took the wrong way but I didnt want go back.
If I went to my destination which is Tate Britain, then I ought to have turned right but I went straght.








오른쪽이 다소 흐릿한 건 빗물이 렌즈에 떨어졌기 때문이다.
다리를 건너 국회의사당을 바라보며 몇 컷 찍었다.
국회의사당 좌측 탑이 Victoria Tower 우측탑은 알다시피 통칭 Big Ben이다.

The right side of the last picture is out of focus 'cause rain dropped to my lens.
Afrer went across the bridge, took some pictures toward Palace of Westminster.
The left side of the Palace of Westminster is the Victoria Tower.
The other side is the Clock Tower as known as 'Big Ben'.



Westminster bridge로 가는 길에 한 컷.
카메라가 연식이 오래돼서 그런지 본인의 찍는 실력이 형편없는지는 몰라도
완전 흐리고 비왔는데 하늘이 맑게 나왔다.

I took a picture while going to the Westminster bridge.
I dont know whether my camera is old or my technique of taking pictures is poor,
sky looked bright but rain continuously fell.


Methodist Central Hall이다.
뭐하는데인진 잘 모른다.
근데 UN 총회도 열렸던 곳이라고 하네.

There is the Methodist Central Hall.
I dont know exact what the Methodist Central Hall do.
By the way, It said that Central Hall hosted the first meeting of the UN General Assembly.


Methodist Central Hall에서 고개를 돌리면 보이는
The Queen Elizabeth II Conference Centre.

The Queen Elizabeth II Conference Centre is next to the Methodist Central Hall.


Westminster 사원.
왕실의 행사(대관식, 장례식, 결혼식)가 있을 때 사용되는 사원이다.
다이아나 비의 장례식이 치러졌던 장소다.

Westminster Abbey is facing the Methodist Central Hall.
It is the traditional place of coronation and burial site for English monarchs.
And Diana, Princess of Wales' funeral took place in Westminster Abb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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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James's Park

from Daily Events/Pictures 2008. 3. 2. 05:57










A view from St. James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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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밟았..다

from Daily Events 2008. 3. 2. 05:00
노팅힐 포토벨로 마켓 열리는 날이라
길을 나섰다.

Portobello Market에서 이래저래 구경을 하고 있는데
발에 뭐가 밟혔다...

으레 나는 뭐 열매 같은거 밟았겠지 하고
두 번째 걸음을 내딛었는데 아까와 같은 느낌에
무언가 심리적 불안감을 느끼고 발을 봤는데....

..똥...
십라-_-

아, 십라 이 빌어먹을 나라는 왜
똥개들은 쳐데리고 다니면서 왜
주인이 똥을 안치워!!

사람새끼, 개새끼 다 싫다.
Bloody hell fuckin' dogs n fuckin' ow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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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wer Bridge

from Daily Events/Pictures 2008. 2. 26. 04:11
Tower Bridge보러 이틀 간 다녀왔다.

17 Feb, 23 F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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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보이능가?
고작 14시였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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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까지.
17/02/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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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토요일은 몹시 흐렸다.
지난 주는 그저 흐리고 비오고 흐리고 비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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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하는 사진인데
원본이... 없ㅋ엉ㅋ...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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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과 사투를 벌이면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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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the fuck!!
화면에 잘 잡히지도 않는 저깟 기둥만 높인 쪽배 하나 지나가는거 보려고
내가 이리 추위와 사투를 벌였단 말인가!!


촬영 시각 19시 22분, 23/02/2008
2003년에 나온 Canon A70으로 찍은 거라 화질이 똥구리다.


요건 제일 마음에 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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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don Eye

from Daily Events/Pictures 2008. 2. 18. 06:12

London Eye 되시겠다.
밤에 야경이 좋대서 나중에 시간과 돈이 허락하거들랑 밤에 한 번 타볼라고 한다.
한바퀴 도는데 대략 30분 정도라고 한다.




London Eye 옆에 있는 수족관(London Aquarium) 되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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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icture on Westminster bridge.


The Palace of Westminster.








12 o'clock!!



*2012년, Queen Elizabeth II의 즉위 60주년을 축하하는 Diamond Jubilee of Elizabeth II에서
Big Ben의 명칭을 공식적으로 'Elizabeth Tower'라 명명하였다.

그 이전까지는 공식적인 명칭이 없이 'Clock Tower'라 불리어왔고
Big Ben 역시 별명으로 공식적인 이름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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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Town

from Daily Events 2008. 2. 15. 23:55

오늘은 이제부터 다닐 학원에 미리 가보고
모바일 개통하려고 이래 저래 돌아다니고
차이나 타운에서 전화카드를 싸게 판다고해서
다녀왔다.

런던 지하철은 진짜 공기가 최악이다.
코를 거쳐 폐 속으로 들어가는 공기의 느낌이 완전 저질.
산소 스프레이같은거 사가지고
지하철 기다리는 동안 마시고 싶다니깐.

먼저 Mayfair에 가서 Seiko를 만나보려했으나
다음주 월요일에 온다고해서 그냥 대충 레벨 테스트해서
Pre-Intermediate로 들어가게 됐다.
60문제 푸는데 이거 뒤로 갈수록 집중력이 급하락해서
뒷장에는.. ㅋㅋㅋ

Mayfair에서 나와서 모바일 뚫으러 가게 한 군데 갔는데
뭐가 뭔지 잘 모르겠어서 집에 와서 정보 좀 더 얻은 뒤
가려고 그냥 나왔다.

그리곤 차이나 타운으로 고고싱.

Oxford Circus에서 Piccadilly Circus로 가려고 환승했는데
위 두 군데 중 어딘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
MIND THE GAP문구가 있었다.
한국으로 치면 열차와 승강장 사이가 멀다는 얘긴데
한국은 얘네에 비하면 애들 장난 수준의 경고 문구?
지하철 중간 부분은 지하철과 플랫폼의 거리가
어린이나 노약자는 섣불리 다가가기 힘들 정도의 거리였다.
젊은 양반들도 보폭 크게해서 딛어야할 정도니 이거 뭐
얘네는 왜 이 지경인데 수리를 안하는지-_-

차이나 타운에서 날 반겨주는(?) 영국산 닭둘기.
포동포동하니 살은 오를대로 오르고
사람이 옆으로 지나가던말던 my way로 일관하는 닭둘기였다.

차이나 타운 방문 목적은 저렴하게 전화카드 구입.
근데 안보여; 모바일 Unlocking한다는 가게는 보이는데
전화카드 판다는 문구는 당최 보이지가 않아서
한 두어 바퀴 돌다가 그냥 집으로 귀가.

Pimlico에 내려서 집에 오는 길에
마트에 들러서 Coke 하나 사왔다.
갑자기 Coke가 겁나게 땡겨서 말이지.

그리고
London에서 한국사람 찾아보는 재미가 은근히 쏠쏠하더만.

또 밖에서 담배피는 여자들도 겁나게 많고.
남자 한 10명 보면 그 동안 여자 한 7~8명 정도의 비율로 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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