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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he Way Back 2011.08.23
  2. Paşa Bağı 2011.08.16
돌아오는 길.




저기도 꽤 큰 규모의 구멍이 있다.


낙타.
이런 곳에서 보니 생경하다.

다시 Paşa Bağı[혹은 Paşabağı]로 돌아왔다.


Jandarma : 英·佛·獨語로 Gendarme[혹은 Gendarmerie]인데
경찰관으로 이뤄진 군대라고 표현하면 되려나?
군인인데 경찰의 의무를 지고 있다고 해야하나?
원래 이 말이 나오긴 프랑스어에서 나왔다.


아까 봤던 편평한 돌덩이 위에서 사진 찍으려고 올라왔다.


으아니, 이것은!!


거북이 같이 생겼다.


이곳이 뭐하는 곳이더라..
잊어버렸다.

사진 찍기 전에 터키 학생들이 우루루 내려왔었다.


이건 어디서 찍었지..


아니 웬 먹구름이..


말이다.


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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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 고양이 애들 젖 주나요?


어딜 그리 쳐다보고 있는 것이냐,
내가 밥 먹을 때만 앵겨붙는 고양이 녀석.

오늘은 Paşa Bağı[혹은 Paşabağı]에 가기로 했다.

레드 투어 Red Tour를 신청 안하니
갈 수 있을만한 곳은 혼자 알아서 가야지.

일단은 Çavuşin까지는 지난번에 온 길로 간 다음
Paşa Bağı까지는 질러 가기로 했다.


Çavuşin 마을을 지나자 마자
요런 바위를 쉽게 볼 수 있었다.


어찌 이리 잘 깎였을까나~








사진 우측 하단에 검은 건 누가 구멍을 파놔서 그렇다.
사람 하나 들어갈 정도의 큰 크기였다.




사진 우측의 산이
지난번에 뻘짓하면서 올랐던 산이다.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다 왔는갑다.




오홋홋, 버섯 바위의 대향연이다.


맨 오른쪽, 뭔가 나선형으로 잘 새겨진 바위다.
설마 저걸 누가 새겼을리는 없을테고
자연이 그랬을 것인데..묘하게 잘 만들었다.


뭐한다고 여긴 계단의 흔적이 보이는 것일까나.


저기 멀리 사람들이 제법 있다.




다시 찍었네.




Aktepe.


오홋홋, 도착해버렸다.






한 바위에 올라가니 벽화가 있네.


요래 생겼다.




문자도 있네.


올라 가볼 수 있게 사다리를 설치.




누가 구멍을 뚫어 놓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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