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드호'에 해당되는 글 3건

  1. Blejsko Jezero Part 3 - Blejski Grad 2012.10.23
  2. Blejsko Jezero Part 2 2012.10.22
  3. Blejsko Jezero Part 1 2012.10.21
도착.


사진을 왜 이따위로 찍었지.


성에서 바라본 호수.


성 아래 물놀이장.
여긴 아까 거기처럼 얕은 곳이 아니라 밑으로 쑥 빠지는 곳일 듯.






아뜰? 아랫마당? Lower courtyard.






다양한 구도.


위뜰? 윗마당? Upper courtyard.

박물관으로 입장.




화석들.


윗마당, Upper courtyard에서 결혼식이 진행 중이었다.


주변 지역 모형.
1시 방향에 있는 게 Blejsko Jezero [英 : Lake Bled, 한 : 블레드 호수]이고,
8시 방향에 있는 건 Bohinjsko jezero [英 : Lake Bohinj, 한 : 보히니 호수]다.


오홋!! 신동엽이 왜 여기있나!!
원본을 덮어버려서 이 크기의 사진 밖에 없ㅠ엉ㅠ


수렵활동 하던 시기의 모형인가?


신동엽 모형 뒤에 있던 모형인데 뭐 땀시 그리 놀랐다요?





박물관 밖으로 빠져나오니 출구 옆에 앵무새가 있었다.


고놈 눈매 좀 보소.. 사람 홀리겠네.
사진빨을 아는 앵무새.


한 컷 더.


저 뒤엔 아직 눈이 안녹았나보다.




여긴 아랫마당, Lower courtyard.




박물관이려나.


Cerkev svetega Martina.


크게.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하산.


Cerkev svetega Martina.

다시 호숫가로 왔다.


꽃을 담는 나의 감성.
뒤편엔 마차 두 대가 가넹.


저 산은 뭔데 저렇게 휑하지?
스키 슬로프 치고는 너무 길이도 짧고 경사도 완만하지 않나?


쓰레기 줏어먹는 개구리.


수련 근처는 좀 지저분~


꽃을 담는 나의 감성 2.






배경이 좋아서 허락을 구하지 않고 담아버렸다.
만리타국에서 당신의 뒷모습을 공개하여 미안합니다.






이 사진을 끝으로 Back to Ljubljana.

버스 시간이 생각보다 너무 늦어서 로컬 버스로 Lesce로 가서 열차로 돌아왔다.
다시 내려와서 호수 주변을 돌아본다.


여기서 보니 정면에서 바라보넹.


오홋, 개가 풀려있어서 움찔했다.

영국에선 덩치가 큰 개라도 그냥 풀려있나보다 했는데
터키에선 애들이 공격적이라 심장이 철렁한 적이 있어서 개 공포증이 생겼었다.

그래서 움찔했는데 애가 순한 듯.

개 주변엔 토플리스 차림의 여성이 앉아 있었는데
호수를 바라보고 있어서 그분의 정면을 본 것은 아니다.


수련.




대오를 이탈하는 저 오리는 어딜 향하고 있는가.



위에서 전망하는 곳이 있다는 표지판을 발견하곤 다시 산으로 고고싱.


들판 한가운데 있는 저 건물의 용도는?


으엌 산으로 입장. 주변엔 나 밖에 음슴.

남들이 터놓은 길을 따라 10분 즈음 올라가니 정상에 다다랐다.

벗뜨, 그저 높은 곳일 뿐 호수를 내려다 보기엔
전혀 좋은 환경이 아니라 아래로 내려갔다.

내려가다가 좋은 촬영지점 발견!



아예 앉아서 보라고 벤치도 마련해 놓아서
여기서 찍으면 제대로겠다 싶었는데
이런 좋은 곳엔 여지없이 누가 앉아있어서 그 뒤에서 사진 몇 컷 담았다.









앉아서 쉬지도 못하는 곳에서
시간을 오래 끌고 있을 필요는 없기에 하산.


올라갔으면 다리가 후들거렸을 만한 경사의 계단.
이상하게 난 계단 오르내리는 타이밍이 좋아..


계단을 내려와서도 섬이 보이길래 또 한 컷.


다시 쭈욱 내려와 호숫가에 도착하여 한 컷.


사진 왼쪽에 있는 산길로 내려왔던 듯 싶다.


자꾸 찍는 Cerkev Marijinega vnebovzetja na otoku.










요래요래 호수변을 돌 수 있게 길을 만들어 놨넹.




오홋, 저기엔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




오오미, 오리밥들 여기 잔뜩 있는데 정작 오리가 없ㅋ엉ㅋ

물놀이 하는 사람들을 찍을 순 없으니 사뿐히 지나쳤다.


배와 오리.


배.
잘 보면 ('' 요기에 사람 다리가 보인다.
사진 정리가하다가 우연히 발견했다;;

Blejski Grad [英 : Bled Castle, 한 : 블레드 성]으로
올라가는 길이라고 하여 또 다시 언덕을 올라간다.


옥수수 심어놨나.





언덕을 제법 오르다 갈림길이 나왔는데
성으로 향하는 길은 좌측이었으나
우측에도 길이 있길래 사진 몇 컷 담아보고자 우측으로 갔다.


그렇게 찍게 된 마을 사진.


그리고 호수와 마을.
Bled 호수가 그렇게 유명하다고 하니
내 행차를 아니 해 볼 수 없지 않은가.

열차로 가는 건 Železniška postaja Lesce-Bled에서 하차 후
다시 한 번 버스로 갈아타야 한다고 하니
나는 한 번에 Bled로 가는 버스를 타련다.

그런데 버스 터미널이 오픈 스페이스...-_-

티켓 어디서 사지, 어디서 사지~ 하면서 매표소를 찾기 바빴다.

서쪽 끝에 있는 건물에서 판다는 걸 겨우 발견하고는
이제는 또 Bled 가는 버스를 어디서 타는지 찾아 헤맸다.

이거 Bled 감?
옆에 있음.

이거 Bled 감?
옆에 있음.

이거 Bled 감?
니가 온 쪽에 있음.

이런 ㅅㅂ 이리 오래서 왔더만
또 반대로 가라는 건 뭐여.

한참을 또 찾아보다가 Bled가 적혀있는 버스를 발견.

이거 Beed 감?
ㅇㅇ.
땡유~

오늘도 무사히 안전운전, 방어운전! 해주세요.
승차!!

한 시간 가량 달렸나?
Bled에 도착했다.

돌아가는 버스도 여기서 타는지 확인하고 구경에 나섰다.
남동쪽부터 반시계 방향으로 이동.


Blejski Grad와 Cerkev svetega Martina.


오리와 오리밥들.
근데 오리밥들이 사이즈가 있어서 못삼키겠네?














오리~ 꽥꽥~


계속 물에 떠있기 힘드시면 여기서 앉아 쉬세요.












바위를 뻥~






Cerkev Marijinega vnebovzetja na otoku.




사람임. '')




수련도 있네.






Cerkev Marijinega vnebovzetja na otoku.
배 타고 저기 가진 않을 거다.



위에 올라가서 내려다 보고 싶어서 올라가는데
카페가 있길래 그냥 사진만 슬쩍 찍고 가기 뭐해서 착석했다.


제일 위에 있는거 시킴.


슬로베니아어로 커피는 Kava, 코코아는 Kakav
크림은 Smetano, 초콜릿은 Čokolada.


자네, 혼자 섬에 가능가?











사진 좀 찍고 삐대니까 나왔당~


내가 시킨 음료.
제일 밑에서 부터 키위, 멜론, 파인애플 그리고 크림.

맛은 뭐 그냥 크림은 크림맛, 나머지 과일은 과일맛이었다.


음료와 함께.

다 먹고 가려는데 갑자기 배가 아파서
매장으로 내려가 계산을 하고 화장실에서 폭풍 diarrhoea...헉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