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에 해당되는 글 2건

  1. Pilsner Urquell Beer Mugs, Glasses 2012.11.08
  2. Japan Centre 2008.03.30


170주년 기념이라고 새로 잔 내놓는다고 해서 샀다.

Pilsner Urquell은 쌉싸롬해서 즐기는 맥주는 아닌데
전용잔이 풀리면 사야 하지 않겠는가...

두 세트 사면 맥주가 10병이라 주변 사람들 불러다가 후딱 해치웠다.

뒤에는 기존에 풀었던 잔.

원래는 두 세트씩 모으는데 세 잔인 이유는 하나는 잔 하나 줄 때,
또 한 번은 잔 두 개 끼워주는 행사할 때 사서 그렇다. ㄷㄷㄷ

머그잔은 0.5ℓ 짜리, 글라스 잔은 0.3ℓ짜리.
,

Japan Centre

from Daily Events 2008. 3. 30. 06:31
녹차사러 Japan Centre를 자주 가는 편인데
언제부턴가 여기 직원들이 내게 일본말로 얘기를 하기 시작했다.
I often go Japan Centre in order to buy green tea,
since when JC's staffs told me in Japanese.

에비수 흑맥주가 맛있단 얘기를 들어서
에비수 흑맥주를 찾아봤는데 흑맥주는 없고
일반 맥주(All malt beer) 밖에 없었다.
녹차 두 개랑 에비수 하나를 들고 계산대에 가서
계산하며 넌지시 물어봤다.
My acquaintance recommanded Yebisu dark beer,
so I looked for it, but there is no dark Yebisu, there is only light.
I went to cash desk with 2 plastic bottled green tea and a can of Yebisu,
and ask one of the staffs.

'ヱビス黑はありませんか.'
점원이 못알아들었다. -_-;
Isnt there dark Yebisu?
He didnt get it.

'ヱビス..黑..ビール.'
하니 알아듣고는 매우 엄청 몹시 빠른 속도로 대답해주었다.
물론 일본말로-_-;;
'Yebisu..dark..beer.'
then, he got it and answered quite fast.
Of course, in Japanese. :|

학교 일본 애들 중에 에비수 좋아하는 애 있으면 물어봐야겠다;
I will ask Japanses students who like Yebisu.

한국에선 크로넨버그만 마셨는데 (간간히 호가든도)
여기선 아직 한 번도 안사봤네.
When I was in Korea, I almost always drank Kronenbourg aka 1664,
(and drank Hoegaarden from time to time)
but I didnt drank it yet in Engla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