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어나도 디카프리오'에 해당되는 글 5건

  1. The Revenant 2016.01.21
  2. Romeo + Juliet 2014.04.06
  3. The Wolf of Wall Street 2014.01.19
  4. Titanic 3D 2012.04.05
  5. Inception 2010.07.28

The Revenant

from Films/2016 2016.01.21 21:21


Directed by Alejandro G. Iñárritu
Starring Leonardo DiCaprio, Tom Hardy

와...
Leonardo DiCaprio 진짜 이번엔 상 줘야 해..

진짜 이번 오스카 시상식에서도 못 탄다면
나는 리어나도 디카프리오가 시상식장에 불을 질러도 비난하지 않을 거다.

그 고생을 해가며 열연을 펼쳤는데 이건 진짜 닝겐적으로 줘야 한다.

줄 수 밖에 없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이름 표기에 관해.

정부언론외래어 심의공동위원회 회의 22차 자료에 따르면
'Leonardo DiCaprio'의 표기는 '리어나도 디캐프리오'라고 하기로 했다.

DiCaprio 본인도 디'캐'프리오라고 발음 하지만
나는 DiCaprio라는 이름의 기원이 이탈리아에서 오기 때문에

이름은 미국식 발음으로 적되, 성은 이탈리아어식의 발음인 디카프리오라고 적을 것이다.
본문엔 리어나도 디카프리오라고 적겠지만 태그엔 다르게 불리는 이름도 올릴 것이다.


레버넌트

포스터 이미지의 저작권은 저작권자에 있으며, 비영리·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하였습니다.

Romeo + Juliet

from Films/2014 2014.04.06 15:24

상기 이미지의 저작권은 저작권자에 있으며, 비영리·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하였습니다.

Directed by Baz Luhrmann
Starring Leonardo DiCaprio, Claire Danes 外

아침에 지나치게 일찍 일어나서 오전을 슬기롭게 때우기 위해
영화나 하나 볼까 했는데 뜬금없이 보이는 Romeo + Juliet (로미오와 줄리엣).

이게 왜 있지?
싶으면서도 디카프리오 횽아 나오니까 일단 관람 결정.

그리고 바로 이 로미오와 줄리엣의 도시인 Verona를
여태 다녀본 도시 가운데 가장 좋아하는데 어찌 이 영화를 지나칠 수 있을까.

시작하자 마자 웅장한 오케스트라 음악이 빠바방~ 하고 나오는데
어휴.. 소리가 너무 커서 귀가 아플 지경이었다.

화질은 지난번에 보았던 英雄보다는 훨씬 좋았다.
중국과 미국의 기술력의 차이인가, 필름 보존 상태의 차이인가.

영화는 William Shakespeare의 원작을 거의 그대로 썼다.
대사마저 셰익스피어가 쓴 그대로라 자막이 좀 옛스럽기도 하고 연극 같아 어색했다.
물론 영어 원어민들 역시 대사가 어색했겠지? 그럴 거다. 그래야만 해!

대사는 옛스러운데 배경은 현대적이라
예전에 Jude Law가 공연했던 Hamlet이 떠올랐다.

배경이 되는 도시 이름만 Verona지 이탈리아와는 무관한 곳이고 심지어 바다까지 있었다.

현대가 배경임을 충분히 감안하고 보니
칼싸움 대신 총싸움을 함에도 크게 이질감이 들지는 않았다.

미소년의 끝, 디카프리오가 나오는데 하.. 잘 생긴 형..
줄리엣 역할을 맡은 클레어 데인스는 역시 Olivia Hussey (올리비아 핫세)보다는 못 했다.

시간을 무시하고 로미오는 디카프리오가, 줄리엣은 핫세가 했으면
얼굴 끝판왕일 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데인스가 나쁘지는 않았다.

그리고 유명한 수족관 장면에서 Des'ree - Kissing You가 배경으로 깔리는데
캬~ 이거다!! 내 입꼬리가 절로 올라가누나!!

자막에서 아쉬웠던 건 Capulet을 캐플릿이라고 했던 거랑
Mantua를 만토바가 아닌 만투아라고 적은 게 다소 아쉬웠다.

배경이 이탈리아가 아니기 때문에 영어를 그대로 옮겨 만투아라고 적었다고 생각하련다.

그건 그렇고 왜 재개봉을 했나 검색을 좀 해보니 셰익스피어 탄생 450주년이기도 하고
메가박스에서 미남 배우 3인방의 리즈특집으로 세 편을 재개봉한다고 하네.

그 중 첫째가 이 Romeo + Juliet이고 그 다음이 Moulin Rouge!, 마지막이 Edward Scissorhands란다.
허허허허.. 무조건 본다.




I'm Kissing You (Love Theme from "Romeo and Juliet")

The Wolf of Wall Street

from Films/2014 2014.01.19 17:29


Directed by Martin Scorsese
Starring Leonardo DiCaprio

하... 러닝 타임 179분의 위엄.

끝까지 다 못 봤다.
중간에 110분 정도 봤는데 갑자기 배가 아파서 화장실에 가서 폭풍 diarrhoea를 했는데
문제가 한 큐에 끝나는 게 아니라 배가 계속 실실 아파오는 그것이라 차마 다시 들어갈 수 없었다.

내 자리는 H열 한 가운데고... 난 또 배가 아플 것 같고...
맨 앞에 앉아서 보기는 싫고... 그냥 나와버렸다.

집에 가려고 버스 정류장엘 가고 있는데 정류장에 다다르기 10여 초를 앞두고 다시 장트러블이 발생!!
위험하다!! 이대로는 곤란하다, 후퇴다!!를 결심하고 다시 택시 정류장으로 돌아와서 택시 타고 귀가.

그래서 남은 한 시간 가량은 못 본채 미시청으로 남아있다. ㅠㅠ

그건 그렇고 영화 정말 저속한 듯.


포토 티켓.

본 포스팅에 사용된 이미지의 저작권은 저작권자에 있으며, 비영리·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하였습니다. 

Titanic 3D

from Films/2012 2012.04.05 10:40



Directed by James Cameron
Starring Leonardo DiCaprio, Kate Winslet, Billy Zane 外

98년도에 금모으기 운동 한창하던 시절에
Titanic 보면 외화가 전부 빠져나가니 마니 하던 때에 보곤 14년 만이다.

그간 케이블, 공중파에서 간간히 방영했으나
194분이라는 러닝 타임에 선뜻 보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웠다.

14년 만에 보는 거라 극의 흐름은 알고 있었지만
주인공의 주변 인물들은 새로웠다.

14년이란 세월이 짧진 않더라.
Leonardo DiCaprio, Kate Winslet는 우리 나이로 39, 38세가 되었고
노년의 Rose 役을 연기한 Gloria Stuart는 2년 전에 작고했으니 말이다.

이제는 청년의 美 보다는 중년의 美라고 하는 것이 어울리는
두 배우의 어린 시절을 다시 보노라니 친구들과 함께 극장에 왔던 옛 기억이 떠올랐다.

Jack이 선수에서 "I'm the king of the world!" 라고 외칠 때는 온몸에 소름이 쫙 돋았다.
'이제 조금 있으면 그 소리 하겠군,' 이라며 충분히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말이다.

오카리나 소리가 처음 나올 때에도 살짝..

배가 침몰할 때 악사들이 이제 그만 연주하자며
서로에게 Good bye, Good luck이라고 하고 난 뒤

Wallace Hartley가 혼자 남아
Nearer, My God, to Thee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를 연주할 땐
순간 울컥해서 눈가가 촉촉해질 뻔 했다. 연주 링크 from YouTube.

영화 막바지에 New Money라고 까이던 Molly Brown이 되돌아 가자고 했을 땐
오.. 므찌네..

3D 영화라고 14년 만에 꺼내들어서 다시 세상에 내놓았는데
3D 효과는 자막이 가장 좋을만큼 영상에서 3D 효과는 거의 느낄 수 없었다.

그렇지만 풋풋했던? 두 배우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

끝으로 이 작품은 The Dark Knight, Tangled에 이어
같은 영화 보러 극장에 두 번간 세 번째 영화가 되었다.



포스터 이미지의 저작권은 저작권사에 있으며,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하였고 상업적인 용도로 이용하지 않습니다.

Inception

from Films/2010 2010.07.28 11:01


Directed by Christopher Nolan
Starring Leonardo DiCaprio, 渡辺 謙(Watanabe Ken), Joseph Gordon-Levitt, Marion Cotillard, Ellen Page 外

개봉 당일에 보려고 했는데
학교 프로그램 참여로 인해 눈물을 머금고 24일로 미뤘었다.
그러나 참지 못하여 22일에 보려고 했으나
그마저도 여의치 못해 결국 24일에 왕십리 IMAX에서 보았다.

서울 가려고 터미널에 갔는데 표가 매진이라
1시에 출발하는 버스표를 샀는데 사고 보니 이건 아닌 것 같아서
환불하고 [아오 환불 수수료!!] KTX타러 역으로...
눈물을 머금고 가격 쩌는 KTX 타서 여유있게 서울에 도착.

화면 겁나 크다!!
근데 BFI보단 작다!!

꿈의 꿈으로 들어가고 다시 그 꿈의 꿈으로
아, 정신 없도다.

그나저나 주노에 나왔던 Ellen Page 23살이나 먹었던데 꽤나 동안인 듯.
보통 서양아이들은 조로하는데 그 정도면 대선방이랄까.

미스 캐스팅이란 소린 아니고
와타나베 켄을 싫어하는 것 역시 아니지만
그 역할을 다른 서양배우가 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딱히 대신할 사람이 떠오르는 것도 아니고
영화에 倭色이 들어가서 그냥 싫었다.

생각의 여지를 남겨두는 마무리 때문에 말이 많은데
무슨 생각들이 그리 많은지..

그냥 봐서 재밌으면 된거지 뭐.

적어도 내겐 극장에 두 번 가서 볼만한 영화는 아닌 것 같다.


그리고 한 가지 흥미로운 것은
지난 작품 포스터와 비슷한 이번 포스터.






상기 이미지의 저작권은 저작권자에 있으며, 비영리·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