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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over Castle Part 3 2011.05.30
  2. Dover Castle Part 2 2011.05.29
  3. Dover Castle Part 1 2011.05.28

St Mary de Castro.
















여긴 아직 포가 있다.


Port of Dover.


Officers' New Barracks란다.




주출입구인 듯.








St Mary de Castro.
명확하진 않지만 600년 경에 존재했음을 알리는 증거가 있지만서도
현재의 Saxon족의 건축 양식을 띠는 이 교회는 1,000년 경에 지어졌단다.

우측은 Roman Pharos.
로마제국 시대에 만든 등대였나보다.
원래 두 개가 지어졌는데 하나는 파괴되었는지 어쨌는지 얘만 남았단다.




상기 이미지는 Microsoft Bing Maps에서 가져왔고,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되었으며 상업적인 용도가 없습니다.




전망 최강 쉼터.



2000년 11월, Sir Bertram Ramsay 제독의 동상이
그의 the Dunkirk evacuation[code-named Operation Dynamo]과
제 2차 세계 대전 기간에 Dover를 보호한 것을 기리기 위하여 터널 바깥에 세워졌다.


Sir Bertram Ramsay 제독.

1940년 5월, Sir Bertram Ramsey 제독은
바로 여기 아래, 절벽에 있는 터널 본부[벙커]에서
Dunkerque로부터 프랑스군과 영국군의 철수를 명령했다.
코드 네임 Operation Dynamo[다이나모 작전]

또한 이 분은 시칠리아 상륙작전에 지대한 공이 있는 듯.
1945년 비행기 추락으로 사망했다.










복잡스러운 Dover港.



3시 30분에 방공호 투어가 있었다.
티켓 발권할 때 직원이 이러이러한 것이 있다고
너 볼텨? 하길래 그러겠다고 했더니
투어 진행하는 곳에 전화해서 뭐라뭐라 얘기해서
나란 사람 투어 구경하는 것 추가 완료.

The Secret Wartime Tunnels라고
제 2차 세계 대전에 벙커로 요긴하게 쓰였나보다.

1939년, 제 2차 세계 대전의 발발은
터널을 먼저 방공호로 개조하고 나서 후에 지휘본부와 지하 병원으로 바꿨다고 한다.

촬영 불가라 찍지는 못하고
지하 터널 이곳 저곳을 둘러보았다.

한 시간 가량의 투어를 마치고
White Cliffs 구경하러 잽싸게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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內城으로 가는 길.
첫번째 출입구.


감옥인가..




첫번째 입구를 지나 내성으로 가는 두 번째 출입구.
King's Gate.




내성.
Henry II's Great Tower.

옆에 있는 박물관으로 갔다.










Sea of Japan이라고 나왔다.
이런 씌발.






King's Gate 반대편에 있는 출입구.




Garrison Well.












해자가 깊다.




Avranches Tower.


Swingate Chain Home Radar Station.
1930년대에 세워지고 제 2차 세계 대전 중에 매우 사용했단다.








Pencester's Gallery.


빛을 향해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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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갈까 하다가 Dover를 가보기로 했다.

좀 늑장을 부렸더니
아침 10시 20몇 분 차를 타고 가게 됐다.

두 시간이 걸려 도착.


Maison Dieu와 The War Memorial.

제 2차 세계 대전에서 피해를 입은 후,
2003년 6월까지 공공 도서관의 역할을 했다.
2004년 초에 Dover Town Council로 바뀌었다.

그 앞의 전쟁 추모비는 
제 1차 세계 대전에서 생을 달리한 Dover 시민들에게 바치는 것이며,
1924년 11월 5일 해군 중장 Sir Roger Keyes에 의해 베일을 벗었다.

제 2차 세계 대전 후 새로운 명문이 추가되었고,
두 차례에 걸친 세계 대전의 희생자들에게 다시 헌정되었다.

동상의 발은 가시로 둘러싸였고,
손은 불타는 십자가를 잡고 위로 뻗친 젊은이의 동상이다.

배가 고파 근처에 있던 케밥 식당에서
Kebab & Chips 먹었다.

아오, 케밥 쵝오!!

케밥을 다 먹고 바로 Dover Castle로 향했다.

주변 동네에 또 성이 두 개가 더 있어
시간이 허락하는 한 다 가보고 싶어서..


티켓 발권하고 올라가는 길.

잉글랜드에서 가장 큰 성인 Dover Castle은
12c에 세워졌고 역사를 통틀어도 수비적 중요성 때문에
잉글랜드로 가는 열쇠로 묘사되어져 왔다.

원래 이곳은 43년, 로마의 침공이 있기 전,
철시기대 혹은 그 이전부터 토루를 세워 요새화된 곳이다.

성의 발굴 조사는 선사시대 활동의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지만,
중세 성에 딱 들어맞는 조건이 아닌 것 같은 토루의 흔치않은 패턴에 근거한 것이다.

Dover의 24m짜리 로마시대 등대[Pharos] 둘 가운데 살아남은 하나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Royal Garrison Artillery Barracks a.k.a the Stone Hut.


















Peverell's Gate.








벼락맞고 짜갈라졌나?


출구, Constable's Gate.


밖으로 잠시 나와 찍었다.


해자가 깊다.




나중에 밖으로 나갈 때 이길로 나섰다.




뭐라뭐라 써놓았다.


밖에서 본 Constable's Gate.
뭔가 큰 성 답게 위엄이 있어보인다.








어마어마한 규모의 성이다.






내성벽.



사진 원본이 없어서 뭐 설명을 하려고 해도 알아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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