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hemian Rhapsody in 2009'에 해당되는 글 312건

  1. Blejsko Jezero Part 3 - Blejski Grad 2012.10.23
  2. Blejsko Jezero Part 2 2012.10.22
  3. Blejsko Jezero Part 1 2012.10.21
  4. Park Tivoli, Tivolski Grad 2012.10.20
  5. Ljubljanski Grad 2012.10.19
  6. Sleeping Out in the Open for Real 2012.10.17
  7. Bassano del Grappa Parte 2 2012.10.16
  8. Bassano del Grappa Parte 1 2012.10.14
  9. Centro Storico di Vicenza 2012.10.12
  10. Teatro Olympico 2012.10.03
도착.


사진을 왜 이따위로 찍었지.


성에서 바라본 호수.


성 아래 물놀이장.
여긴 아까 거기처럼 얕은 곳이 아니라 밑으로 쑥 빠지는 곳일 듯.






아뜰? 아랫마당? Lower courtyard.






다양한 구도.


위뜰? 윗마당? Upper courtyard.

박물관으로 입장.




화석들.


윗마당, Upper courtyard에서 결혼식이 진행 중이었다.


주변 지역 모형.
1시 방향에 있는 게 Blejsko Jezero [英 : Lake Bled, 한 : 블레드 호수]이고,
8시 방향에 있는 건 Bohinjsko jezero [英 : Lake Bohinj, 한 : 보히니 호수]다.


오홋!! 신동엽이 왜 여기있나!!
원본을 덮어버려서 이 크기의 사진 밖에 없ㅠ엉ㅠ


수렵활동 하던 시기의 모형인가?


신동엽 모형 뒤에 있던 모형인데 뭐 땀시 그리 놀랐다요?





박물관 밖으로 빠져나오니 출구 옆에 앵무새가 있었다.


고놈 눈매 좀 보소.. 사람 홀리겠네.
사진빨을 아는 앵무새.


한 컷 더.


저 뒤엔 아직 눈이 안녹았나보다.




여긴 아랫마당, Lower courtyard.




박물관이려나.


Cerkev svetega Martina.


크게.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하산.


Cerkev svetega Martina.

다시 호숫가로 왔다.


꽃을 담는 나의 감성.
뒤편엔 마차 두 대가 가넹.


저 산은 뭔데 저렇게 휑하지?
스키 슬로프 치고는 너무 길이도 짧고 경사도 완만하지 않나?


쓰레기 줏어먹는 개구리.


수련 근처는 좀 지저분~


꽃을 담는 나의 감성 2.






배경이 좋아서 허락을 구하지 않고 담아버렸다.
만리타국에서 당신의 뒷모습을 공개하여 미안합니다.






이 사진을 끝으로 Back to Ljubljana.

버스 시간이 생각보다 너무 늦어서 로컬 버스로 Lesce로 가서 열차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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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내려와서 호수 주변을 돌아본다.


여기서 보니 정면에서 바라보넹.


오홋, 개가 풀려있어서 움찔했다.

영국에선 덩치가 큰 개라도 그냥 풀려있나보다 했는데
터키에선 애들이 공격적이라 심장이 철렁한 적이 있어서 개 공포증이 생겼었다.

그래서 움찔했는데 애가 순한 듯.

개 주변엔 토플리스 차림의 여성이 앉아 있었는데
호수를 바라보고 있어서 그분의 정면을 본 것은 아니다.


수련.




대오를 이탈하는 저 오리는 어딜 향하고 있는가.



위에서 전망하는 곳이 있다는 표지판을 발견하곤 다시 산으로 고고싱.


들판 한가운데 있는 저 건물의 용도는?


으엌 산으로 입장. 주변엔 나 밖에 음슴.

남들이 터놓은 길을 따라 10분 즈음 올라가니 정상에 다다랐다.

벗뜨, 그저 높은 곳일 뿐 호수를 내려다 보기엔
전혀 좋은 환경이 아니라 아래로 내려갔다.

내려가다가 좋은 촬영지점 발견!



아예 앉아서 보라고 벤치도 마련해 놓아서
여기서 찍으면 제대로겠다 싶었는데
이런 좋은 곳엔 여지없이 누가 앉아있어서 그 뒤에서 사진 몇 컷 담았다.









앉아서 쉬지도 못하는 곳에서
시간을 오래 끌고 있을 필요는 없기에 하산.


올라갔으면 다리가 후들거렸을 만한 경사의 계단.
이상하게 난 계단 오르내리는 타이밍이 좋아..


계단을 내려와서도 섬이 보이길래 또 한 컷.


다시 쭈욱 내려와 호숫가에 도착하여 한 컷.


사진 왼쪽에 있는 산길로 내려왔던 듯 싶다.


자꾸 찍는 Cerkev Marijinega vnebovzetja na otoku.










요래요래 호수변을 돌 수 있게 길을 만들어 놨넹.




오홋, 저기엔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




오오미, 오리밥들 여기 잔뜩 있는데 정작 오리가 없ㅋ엉ㅋ

물놀이 하는 사람들을 찍을 순 없으니 사뿐히 지나쳤다.


배와 오리.


배.
잘 보면 ('' 요기에 사람 다리가 보인다.
사진 정리가하다가 우연히 발견했다;;

Blejski Grad [英 : Bled Castle, 한 : 블레드 성]으로
올라가는 길이라고 하여 또 다시 언덕을 올라간다.


옥수수 심어놨나.





언덕을 제법 오르다 갈림길이 나왔는데
성으로 향하는 길은 좌측이었으나
우측에도 길이 있길래 사진 몇 컷 담아보고자 우측으로 갔다.


그렇게 찍게 된 마을 사진.


그리고 호수와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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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d 호수가 그렇게 유명하다고 하니
내 행차를 아니 해 볼 수 없지 않은가.

열차로 가는 건 Železniška postaja Lesce-Bled에서 하차 후
다시 한 번 버스로 갈아타야 한다고 하니
나는 한 번에 Bled로 가는 버스를 타련다.

그런데 버스 터미널이 오픈 스페이스...-_-

티켓 어디서 사지, 어디서 사지~ 하면서 매표소를 찾기 바빴다.

서쪽 끝에 있는 건물에서 판다는 걸 겨우 발견하고는
이제는 또 Bled 가는 버스를 어디서 타는지 찾아 헤맸다.

이거 Bled 감?
옆에 있음.

이거 Bled 감?
옆에 있음.

이거 Bled 감?
니가 온 쪽에 있음.

이런 ㅅㅂ 이리 오래서 왔더만
또 반대로 가라는 건 뭐여.

한참을 또 찾아보다가 Bled가 적혀있는 버스를 발견.

이거 Beed 감?
ㅇㅇ.
땡유~

오늘도 무사히 안전운전, 방어운전! 해주세요.
승차!!

한 시간 가량 달렸나?
Bled에 도착했다.

돌아가는 버스도 여기서 타는지 확인하고 구경에 나섰다.
남동쪽부터 반시계 방향으로 이동.


Blejski Grad와 Cerkev svetega Martina.


오리와 오리밥들.
근데 오리밥들이 사이즈가 있어서 못삼키겠네?














오리~ 꽥꽥~


계속 물에 떠있기 힘드시면 여기서 앉아 쉬세요.












바위를 뻥~






Cerkev Marijinega vnebovzetja na otoku.




사람임. '')




수련도 있네.






Cerkev Marijinega vnebovzetja na otoku.
배 타고 저기 가진 않을 거다.



위에 올라가서 내려다 보고 싶어서 올라가는데
카페가 있길래 그냥 사진만 슬쩍 찍고 가기 뭐해서 착석했다.


제일 위에 있는거 시킴.


슬로베니아어로 커피는 Kava, 코코아는 Kakav
크림은 Smetano, 초콜릿은 Čokolada.


자네, 혼자 섬에 가능가?











사진 좀 찍고 삐대니까 나왔당~


내가 시킨 음료.
제일 밑에서 부터 키위, 멜론, 파인애플 그리고 크림.

맛은 뭐 그냥 크림은 크림맛, 나머지 과일은 과일맛이었다.


음료와 함께.

다 먹고 가려는데 갑자기 배가 아파서
매장으로 내려가 계산을 하고 화장실에서 폭풍 diarrhoea...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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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아껴보겠다고 숙소에 안 들어가고
역 앞에서 밤을 지새우는 바람에 박물관이랑 미술관에서
잠깐 다리가 아파와 쉬는 와중에 꾸벅꾸벅..-_-

그래도 새벽 3시에 들어가서 잠만 자는 건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호스텔 Check-in은 15시 부터라 아침 댓바람부터 싸돌아다녔더니
지금 시간이 Check-in 하기 한참 전인데도 거의 다 돌았다. -_-;

생각보다 많이 작다. 이 동네..

결국 옆에 공원에 가서 스도쿠 하면서 한 3~40분 정도 졸았다...;;
졸다가 전화기 손에서 떨어지면 그 소리에 깨서 스도쿠 잠깐 하다가 또 졸다가;;


사진 우측에 저렇게 벤치가 있어서 거기서 드러누웠다.
저기 보이는 저 위치는 아니고 내가 사진 찍은 위치의 좌측에 있던 벤치.



또 뭔 우주 사진을 저렇게 전시해놔서 몇 컷 담아봤다.
















Tivolski Grad 혹은 Grad Tivoli.






꽃을 담는 나의 감성.


왜 찍었지?




땅크~

땅크 옆에 보이는 문으로 입장한 여긴 Muzeju novejše zgodovine Slovenije.
[英 : National Museum of Contemporary History, 한 : 국립 현대사 박물관]


Jože Pučnik.
슬로베니아의 사회 참여 지식인, 사회학자 겸 정치인.






명예훈장이라고는 하는데 정확히 어느 등급인 줄은 모르겠다.
화면 위에도 적혀있지만 아마도 세 번째인 Častni znak로 추정.


Euro를 쓰기 전의 화폐들.
각 화폐와 인물들에 대한 설명은 이곳에.

슬로베니아는 2007년부터 Euro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가장 최근에 Eurozone에 가입한 국가는 2011년부터 Euro를 사용하기 시작한 에스토니아이고,
2009년엔 슬로바키아, 2008년엔 키프로스와 몰타 그리고 2007년엔 슬로베니아가 가입했다.




이 횽은 누군지 모르겠다.




Иосиф Сталин.
[英 : Joseph Stalin, 한 : 이오시프 스탈린]















박물관 밖으로 나와 또 이리 저리 걸었다가 철길을 만났다.


오홋홋홋..



Check-in 시간이 지났기에 얼른 숙소로 향했다.

아, 피곤하다.

숙소, 이거 완전 gg네.
날은 더워 죽겠는데 배정 받은 방은 꼭대기 층.

그런데 천정 일부를 유리로 해놔서 온실효과 어쩔..
에어컨도 선풍기도 팬도 내 주위엔 아무것도 없다.
저기 멀리 구석에 타워형 선풍기가 있는데 내쪽으로 바람이 올 턱이 없ㅋ엉ㅋ

여길 이틀이나 묵겠다고 지불한 나는.. 으흑흑흑흑흑흑흑

베드버그도 눈에 보이진 않는데 자꾸 나를 괴롭히고,
단벌이라 빨지도 못하고 계속 입고 다닐 뿐이고, 옷에 투자할 돈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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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간다.




완만한 경사의 나무 계단을 타고..




Ljubljanski grad [英 : Ljubljana Castle, 한 : 류블랴나 성]에 도착!










뱅글뱅글 @,.@


뭐 좀 있어보이는 건물 몇 가지를 적어보자면
왼쪽에 파란색 ㅁ 옥상을 가진 건물은 Narodna in univerzitetna knjižnica.

중앙에 파란끼 들어간 건물은 Univerza v Ljubljani.
그 바로 뒤는 Elektrotehniško-računalniška strokovna šola in gimnazija Ljubljana.

오른쪽에 공사중인 광장 끝에 자리한
Župnijska cerkev svete Trojice 혹은 Uršulinska cerkev svete Trojice.
[英 : Holy Trinity Parish Church 혹은 Ursuline Church of the Holy Trinity]

교회 왼쪽 뒤는 Nova Ljubljanska banka (NLB) 본사.
맨 우측에 네모 건물은 Stavba Državnega zbora Republike Slovenije.


길게 솟은 탑은 공장 굴뚝이다.


Grajska kapela svetega Jurija.
Chapel of Saint George.




사진 중앙의 굴뚝 좌측에 삼각형 건물이 인상적이다.
Skakalnica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Retranchment 5 (R5).




올라왔던 곳과 다른 길로 내려가는 중.


Ribja brv [英 : Fish Footbridge].


벽면 한 곳에 자리한 조각은 France Prešeren이 사랑했지만
끝내 이루어지지 못한 사람인 Julija Primic이란다.

자세한 사진은 여기에.


유독 낡아보이는 건물.


Univerza v Ljubljani.
대충 글자 보면 유추할 수 있겠지만 Ljubljana 대학교다.


Čevljarski most 혹은 Šuštarski most에서 바라본 Ribja brv [英 : Fish Footbridge].
[英 : Cobblers' Bridge 혹은 Shoemakers' Bridge]


Narodna in univerzitetna knjižnica 한 벽에 자리한 동상.
[英 : National and University Library, 한 : 국립 대학 도서관]


이름 모를 분수.


문짝에 낙서한 캐릭터가 귀여워서.


옛 흔적.




막 걷다가 도착한 Stavba Državnega zbora Republike Slovenije. 국회의사당.


그 뒤편엔 Edvard Ravnikar가 설계했다는 TR2와 TR3.


1945년, 사회주의로의 해방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Spomenik Revolucije [혁명 동상]. 1975년에 세워졌다.

간략하게 적어보자면 1945년 이전엔 유고슬라비아 왕국이 있었고
이탈리아 왕국과 나치 독일이 잠시 점령하여 그 밑에 있다가
소련을 등에 업은 Јосип Броз Тито [英 : Josip Broz Tito, 한 : 요시프 브로즈 티토]가 밀어내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을 세우면서 해방했다.

북쪽으로 이동 중에 Prirodoslovni muzej Slovenije에 들러 구경을 했던 듯 하다.
[英 : Natural History Museum of Slovenia]

이 주변에 Moderna galerija, Narodna galerija까지
[英 : Museum of Modern Art, National Gallery of Slovenia]
총 3개의 박물관과 미술관이 있는데 내가 기록한 것에 의하면 두 곳만 기록이 되었다.

그리고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아무 곳도 실내 촬영을 하지 못했던 터라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나지만 대충 추측건대 Narodna galerija에 갔던 것 같다.




세르비아 정교회 소속의 Cerkev svetega Cirila in Metoda.
Ljubljana에 있는 유일한 정교회인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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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열차를 타고 익일 02시 11분 Ljubljana 도착.

예정시간보다 딱 30분 연착했다.

이탈리아 국경역에서 대체 뭘 했길래
거기서 시간을 잔뜩 잡아먹어서 늦었네.

일단은 숙소를 찾아 길을 나섰다.

숙소 위치를 알려주는 표지판이 있어서 수이 찾을 거라 생각했으나...

가도 가도 안보인다.

결국 발길을 돌려 다시 역 앞 큰 길까지 와서
문제의 표지판을 다시 보니

아뿔사, 표지판 기준은 사람이 아니고 차였는데
내가 잠시 깜빡했다.

다음 골목으로 고고싱~
하니 또 표지판이 보이고 이내 발견한 숙소.

오늘 빈 방은 없는 걸 알고 있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빈방 있냐고 물어보니 없단다.

내일-정확히는 오늘 오후-와 모레 예약을 하고
일단 짐을 맡겨놓고 나오는 동안 
내 뒤에 들어왔던 다른 무리들이 빈자리가 없자
직원의 소개로 다른 곳을 가려고 하고 있었다.

나는 다른 숙소 알려줄까 하는 직원의 제의를 거절한 채
역에서 자겠노라 하고 밖을 나섰다.

그.러.나.

어떻게 된 역이 역사가 없어!! 뭐 이런 역이 다 있지!!
이게 일국의 수도 가운데에서도 메인이 되는 역이냐!!

어디 엉덩이 붙일 곳을 찾아 두리번 두리번 거려봤지만
플랫폼 이외엔 없는 듯.


2번 이후 플랫폼으로 가는 지하도에 설치한 '과일' 자판기.

1번 플랫폼엔 누가 자리 잡고 있어서
괜히 부랑자가 시비걸면 곤란하니까 일단은 거긴 안가고 
어디 괜찮은 곳 없나 두리번 두리번 거리기 시작했다.

똑같은 곳 서너 바퀴는 돌았을까..
다리도 아파오고 시간은 너무나 더디게만 흘러가니
어디 앉아서 눈이라도 붙일까 했는데 마땅한 장소가 없다.

일단은 아까 1번 플랫폼 벤치로 가서
조금 멀찌감치 떨어져서 앉아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정체모를 두 명은 자리를 뜨고
나 혼자만 남았다.

근데 새벽 바람이 차구나..
젠장..긴팔 생각이 간절하다.

근데 긴팔 입었다가 거기도 베드 버그가 자리 트면...

어차피 입고 싶어도 옷은 지금 없다.

혼자 벤치에 앉아서 시간 삐대길 얼마간..
바람이 후달달...

그냥 설렁설렁 부는 바람일 뿐일진데 왜이리 추위를 타는지.

생각보다 너무 추워서 벤치에서 이동하여
건물 문 앞에 살짝 들어간 부분으로 갔다.

아오, 이게 진짜 노숙이네.
바람 피할 곳도 없이 이게 뭐야.
€20때문에 무슨 선택을 한거지 ㄷㄷㄷ

예서 잠깐 눈좀 붙이나 했더니 새벽 첫차 출발때문에
역무원이 건물에서 나오는 바람에 다시 뜬 눈으로..

나중에 알고보니 이 건물이 역사인데
05시부터 23시였나 22시까지만 오픈이라 들어갈 수가 없었다.


첫차가 출발 준비중이다.


베드버그로 인한 상흔.
다리털은 마.. 감안해서 봐줬으면 하는 그런 마음이 이쓰요.
원래는 저기 글씨 박은 위치에도 다리털이 있었는데 그건 뽀샵으로 없앴다.


동 트기 전의 플랫폼.

...
..
.

해가 뜨고 본격적으로 싸돌아다녔다.


Ljubljanica.


Zmajski most [英 : Dragon Bridge, 한 : 용다리? 용교?].




요기는 Osrednja ljubljanska tržnica 혹은 ljubljanska tržnica [Ljubljana Market].
[英 : Ljubljana Central Market, 한 : 류블랴나 중앙시장]


Stolnica svetega Nikolaja [英: Saint Nicholas' Cathedral].


Robbov vodnjak 혹은 Vodnjak treh kranjskih rek.
[英 : Robba Fountain 혹은 Fountain of the Three Carniolan Rivers]

Roma의 Piazza Navona에 Gianlorenzo Bernini가 만든
Fontana dei Quattro Fiumi를 보고 감명을 받은
이탈리아의 조각가 Francesco Robba가 만들었다고 한다.


Tromostovje [英 : Triple Bridge, 한 : 세 개의 다리].


Prešernov trg [英 : Prešeren Square, 한 : Prešernov 광장]에 세운 
Cerkev Marijinega oznanjenja 혹은 Frančiškanska cerkev.
[英 : Church of the Annunciation 혹은 Franciscan Church]


Prešernov spomenik [英 : Prešernov monument].
France Prešeren는 슬로베니아의 국민 시인이란다.






Mestna hiša. [英 : Town Hall, 한 : 시청].




무슨 마크인지 몰라도 귀욤돋넹.


Čevljarski most 혹은 Šuštarski most.
[英 : Cobblers' Bridge 혹은 Shoemakers' Bridge]


다리 위에서 바라본 남쪽의 모습.






Cerkev svetega Jakoba.
[英 : St. James' Church, 한 : 사도 성 야고보 교회]


Cerkev svetega Jakoba의 다른 쪽 모습.


신기방기하게 왜 건물을 저렇게 지었는지..

이제 Ljubljanski grad [英 : Ljubljana Castle]로 올라간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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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을 향해 전진 중.






위에서 내려다 본 Ponte degli Alpini 혹은 Ponte Vecchio.




강 건너 저기 북쪽은 산들이 가로막고 있다.


저기 사각형 탑이 아까 성벽과 함께 사진에 나왔더랬다.


뚜둥, 다 왔다.


정체는 Parrocchia Santa Maria del Colle인 듯.


위 사진도, 아래 사진도 그렇듯 문이 닫혀 있어서 입장은 불가했다.
하지만 문이 열려있었어도 그다지 들어가 봤을 것 같진 않다.




구구구구구구구구구~


아, 산 참 높아 보인다.


내려가진 않았지만 사진은 담았다.


저기 탑이 보이는 걸 보면 내가 서있는 예전엔 성벽이 있었겠거니..




역으로 돌아가는 길에 이곳 저곳 돌아보다가 다다른
Piazza Garibaldi. 그리고 이름 모를 분수.


Chiesa di San Francesco.


Torre Civica.


Torre dell'orologio, 시계탑.
위 사진[Torre Civica]도 시계가 있는데 왜 걔는 시민의 탑이냐.


요기는 Piazza Libertà.
Chiesa di San Giovanni Battista.




무슨 행사가 있는 듯.


오와 열.


여기도 무슨 행사하나?


Via G. B. Verci에서 찍은 Tempio Ossario.


다시 Piazza Libertà로 돌아와서 다른 길로 갔다.


요기도 San Marco가 있다.




이 길의 끝에 보이는 건물이 바로 역이다.
하지만 시간이 다소 남아서 난 역으로 가지 않고 북진.


아직 남아있는 성벽의 흔적과 잘 닦인 인도.


계속 앞으로 가다보니 그래피티가 보여 한 컷.
보아하니 주차장 같은데 들어가보니 몇 개의 그림이 더 있어서 다 담아봤다.







길을 따라 쭈욱 가니 앞에는 Roundabout이 있고
동상이 하나 서 있었는데 이 놈을 안담았네? 담은 줄 알았는데..

더 이상 직진하는 길은 없어서 역으로 돌아갔다.


Google Street View에서 가져온 Stazione di Bassano del Grappa.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하였고 상업적인 용도는 없습니다.

역으로 돌아와 Vizenza로 돌아가는 기차에 탑승하기 전,
자판기에서 물을 샀는데 잔돈이 안나와 씨발!!

한 5~10분을 계속 돈 나오는 버튼을 눌러제꼈으나
결국 이 새끼는 잔돈을 뱉어내지 않았다..-ㅅ- 짜증나!!

기차에 올라타서 소변을 볼 요량으로
물 다 마시고 일찍 탑승했는데 열차에 화징실이 없ㅋ엉ㅋ

다시 Citadella에서 환승을 했는데
여기서 탄 기차는 1/2량이 자전거 거치용 열차였다;;

아직은 쉬 마렵진 않은데 나중에 마려우면 gg.

기차는 출발하고 나도 이내 잠들었다가 한 30분 지났나?
티켓 확인하는 승무원이 티켓 달라고 해서 잠에서 깼다;
그리고 Stazione di Venezia Mestre에 도착.

역 내에 McDonald's가 있네?

여긴 화장실 없을게 뻔할 뻔자라 다른 음식점을 찾아 밖을 나섰다.
이제와 생각해보면 왜 음식점에 화장실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을까?

조금 가다보니 중국 수퍼 그리고 대형마트 발견.

더 이상 가도 뭐 별 다른 건 없을 것 같아
다시 역으로 돌아가기로 했는데 이 길은 식당도 수퍼도 없는 길이네..

다시 중국식품 점빵으로 가서 라면이 있나 싶어
유심히 봤는데 보이는 신라면!! 들어가니 오짬도 있다.
한국 라면 하나에 €1.5 ㄷㄷㄷ 비싸다.

오짬 두 개를 들고 인근의 대형마트 Alì로 갔는데 헐.. 문 닫았다.

19시 50분인데..썅 T_T 야식 우짜노..

McDonald's로 돌아와 저녁을 해결하기로 했다.

역 입구의 자판기에서 파는 물은 €1,
건물 내 수퍼에서 파는 물은 €1.2!! 이 뭐고?
무인이라 인건비가 적게들어 싸게 파나?

세트 메뉴로 샀는데 무슨 세튼지는 모르겠지만
당시에 아마 치킨버거 관련 세트를 사 먹었을 거다.
€6.8!! 헐 섬에 있는 것보다 훨씬 싸다.

육로로 옮길 수 없는 지리적 상황 때문에
물류 비용에 따른 가격 차가 생겼겠지만 그래도 섬 내에 있는 건 많이 비쌌네.

...
..
.

숙소에 가서 짐 빼와 슬로베니아로 가야 한다.


Stazione di Venezia Santa Lucia에서
Stazione di Venezia Mestre로 다시 돌아와
갈아탈 기차를 기다리며 한 컷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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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ano del Grappa로 가는 기차는 전체 2량 짜리 짜리몽땅 기차였다.
근데 내부는 신형.


Citadella에서 환승했다.
동네 이름이 Citadella인 걸 보면 여기도 성곽이 있으리라 생각된다.


건너믄 안돼효.

Bassano del Grappa에 도착해서 Info를 찾으려 했지만 없다.

설상가상으로 버스 정류장에 지도도 없다.
별다른 수가 없어 그냥 무작정 걷기 시작.

18시 12분 열차 시간에 맞춰 돌아오기만 하면 되니까
이 동네 돌아다니는 데에는 약 2시간의 여유가 있다.

무작정 걷다가 자전거 대여소에서 지도 발견.

다리 확인하고 그쪽으로 고고싱~
Google Maps에서 다리 사진 보고 온 거라 일단 다리로 갔다.


Tempio Ossario.





Tempio Ossario에서 조금 더 직진하여
다리에 다다랐더니 보이는 Ponte degli Alpini.


Ponte della Vittoria에서 찍은 Ponte degli Alpini 혹은 Ponte Vecchio.






이 사진은 누리끼리한 색을 빼봤다.
다음에 나올 사진에도 뭔가 누리끼리한 분위기가 없으면 그건 보정한 사진이다.




위 사진들은 북쪽을 향해 찍은 거고, 이건 다리 건너 남쪽.
이 물은 흐르고 흘러 아드리아 해로 빠진다.


아까 그 다리에서 북쪽으로 향하는 길에 찍은 제방 아래의 오리 가족.




나무다리.. Ponte degli Alpini 혹은 Ponte Vecchio.
Luzern의 Kapellbrücke랑 비슷할까 해서 왔는데 다르네, 달라.


또 다른 오리 가족.
아니 얘들은 가족이 아닐지도..








다리를 향해 가는 중.


자그마한 쉼터.


도착 완료.


속은 이래 생겼다.


다리 위에서 찍은 북쪽.
저기 저쪽에 성 같이 생긴 건물은 모다?
모르니까 있다가 가보겠다.


이건 반대 방향인 남쪽.
저기 보이는 Ponte della Vittoria에서 아까 사진 찍었더랬다.










반대편으로 빠져나왔긔~

다리 뒤편에 성을 나타내는 것같은 벽과 탑이 보여 그쪽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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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zza Matteotti에 있는 Statua di Fedele Lampertico.


Pinacoteca Civica di palazzo Chiericati.


Piazza Matteotti와 방금 들어갔다 나온 Teatro Olympico.




Società Generale di Mutuo Soccorso di Vicenza의 외관.


Museo naturalistico archeologico di Vicenza.

미술관을 발견하곤 들어갈까 말까 하다가 일단 입장.

입장료 안내문을 보는데 아까 내가 샀던 그게 보이길래 할인. 오호..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Vizenza 6개 박물관/미술관 패스가 있었다..

전시는 딱히 볼 게 없었다.
2층엔 종교 미술품만 잔뜩 있었고,
특히 San Nicola 그림이 좀 많았다.

나와서 바로 위에 사진 찍은 박물관도 입장.


당신은 누구시길래..


이 놈은 뭔 동물이길래..


황소 대가리 돋네.

후딱 보고 나와 여기를 더 둘러볼까
아니면 Bassano del Grappa로 일찍 갈까 고민하다 Bassano로 가기로 했다.

여긴 나중에 다시 올 수 있으니 그러기로 했다.


Chiesa di Santo Stefano.


Palazzo da Schio (Ca' d'Oro).

Piazza dei Signori에 도착.


Chiesa di Santa Maria in Foro, detta dei Servi.
Piazza dei Signori에 딸린 자그마한 광장 Piazza Biade에 있다.


Palazzo del Monte di Pietà? Chiesa di San Vincenzo?


UNESCO 지정 세계문화유산에 빛나는(?) Palazzo del Capitaniato.
현재 시의회 건물이라네? 아직도 쓰임새를 분명히 하는 건 좋은 듯.


Torre Bissara.






Corso Andrea Palladio에서 서쪽을 바라보며.


요건 반대편인 동쪽을 찍었다.
우측 하단에 있는 친구, 혹시 날 바라보고 있는건가?


Poste e Telecomunicazioni라고 써있는 걸 보니 우체국.


Cattedrale di Santa Maria Annunciata,
쉽게 말해 Duomo di Vicenza의 외벽에 자리한
Giovanni De Surdis Cacciafronte의 석상.

B. IOANNIS DE SURDIS CACCIAFRONTIS EP.
PROXIMA IN PLATEA ANNO M.C.LXXXIII
A SICARIO TRANSFOSSI STATUA HAEC VETUS
ET URNA IN QUA OLIM EIUS SERVABATUR
CORPUS QUOD DEIN CONDITUM EST SUB ARA
BEATAE MARIAE VIRGINIS CORONATAE
HIC LOCATAE FUERUNT AN. M.DCCC.LXIII

마.. 해석은 각자 알아서들 하긔.
나으 짧은 소견은 이탈리아어가 아니라 라틴어로 추정됨.


Piazza del Duomo.
좌측에 교회삘 나는 건 Oratorio del Gonfalone.
우측의 동상은 Vittorio Emanuele 2세의 동상.

Oratorio del Gonfalone는 제 2차 세계 대전에서 심하게 폭격을 맞아 주 제단만이 옛날 상태대로 남았다고 한다.


Il Monumento a Giuseppe Garibaldi in Piazza Castello.
Google Maps에서 02/06/2012에 찍은 동상 사진을 보니 하단의 낙서가 어느 정도는 지워졌네.

맨 처음 사진을 찍은 그곳으로 다시 나왔다.


Piazzale Alcide De Gasperi에서 찍은 Giardini Salvi.
우측의 건물은 Loggia Valmarana. 물은 Roggia Seriola [Seriola 운하].


Giardini Salvi 안으로 들어와서 한 컷.


다시 back to 역으로 이동하는 과정에 찍은 Campo Marzo의 서쪽.


소설가 Antonio Fogazzaro의 동상.


Campo Marzo의 동쪽, viale Dalmazia.


살짝 옆에서 보면 이렇다.



역에 도착해서 Bassano del Grappa로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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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nezia에서 이만치 봤으면 많이 본 것 같아
오늘은 인근 도시로 행차하련다.


건물 이름은 Fondaco dei Turchi.
현재는 Museo di Storia Naturale.

Stazione di Venezia Santa Lucia에서 기차 타고 Vicenza로 이동.
쳐졸다가 Vizenza에서 본능적 기상.

Vizenza에 도착해서 일단 Ljubljana 가는 티켓을 발권하려고 자판기 앞에 섰는데
앞에 있던 여자가 사지도 않고 계속 똑같은 시간만 자꾸 확인한다. 이런..썅!

다른 쪽 줄이 길어서 일부러 사람 없는 이리로 왔는데
뒤돌아보니 저쪽은 이미 다 발권을 해부렀소잉.. -,.-

결국 사지도 않고 자리를 뜨는 아가씨...발!!

Ljubljana 行 티켓을 발권하려는데 다음으로 안넘어가!!

왜 이러는지 몰라 영어로 언어를 바꾼 후,
뭔 말인가 알아보니 No available seat.

WTF!! 뭐!! 왜!! 뭔데!! 자리가 왜 없지?!
존니스트 쫄아서 창구에서 사기로 했다.

창구에서 사니 자리가 있네..
국제선이라 자판기에서 안파는 건가?

여튼 티켓 발권하고 Bassano del Grappa에 가는 시간도 알아본 뒤 밖을 나섰다.

역에서 나오니 전방에 펼쳐진 공원이 이색적이었다.

Info 찾으러 가는 길에 케밥집이 보이길래 들러서 쳐묵쳐묵.
쳐묵을 완료하고 Info를 찾아 고고싱~


Piazzale Alcide De Gasperi에서 바라본 Torre di Piazza Castello.

Info에 도착!!
13-14시 휴관이란다. 뚜둥!!

현재 시각 13시 01분. Cazzo!!

옆에 있는 건물로 들어갔다.


옆에 있는 Teatro Olympico는 Unesco 지정 문화유산이란다.









할인 티켓이 €6라 너무 비싸서 다시 물어봤는데 맞단다.
티케팅하고 입장.


오오.. 내부가 꽤 크군.






이 길은 날 어디로 데려 가기에?





공연장으로 입장.


오오오.. 내부가 멋지구나.

Teatro Olimpico는 르네상스 시기에 만들어진 극장 가운데 현존하는 극장 셋 중 하나이다.
나머지는 Sabbioneta의 Teatro all'Antica와 Parma에 있는 Teatro Farnese.















앞서 기술한 나머지 극장은 이런 화려한 무대 사진이 없는 걸로 보면
여기가 셋 중에 가장 멋진 곳인 듯 싶다.


이 양반이 누군지 난 모르겠소.



금방 밖으로 나와버렸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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