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급, 중급은 캡쳐할 가치도 없을 정도로 쉽다.
깡딜이나 역속성 절대 딜 카드로 ㄱㄱ싱~
중급의 경우 토너먼트 4단용 덱으로 돌았다.


상급은 딜러로 파닐라, 소피아, 공격 팟챠를, 힐러로 회복 팟챠와 신시아를 데리고 갔다.
공격 팟챠의 경우 광역 딜이지만 적이 하나만 남았을 경우 소피아와 비슷하게 때려줘서 좋다.
물속성 절대 딜러인 서큐나도 있는데 체력이 낮아서 몰빵 당하면 훅 가니까 일단은 위와 같은 구성으로 갔다.

용제급에서 턴밀이 유용하게 쓰였던 터라 턴밀이 없어서 약간 긴장했으나 이번 이벤트는 난이도 자체가 쉽다.


용제급은 딜러로 프리첸, 스테이시를, 힐러로 루카, 회복 므마, 코트리를 데려갔다.
프리첸과 루카는 턴밀을 가지고 있어서 유용하게 쓰였다.
스테이시는 셔플러라서 패널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보험용으로 가져갔는데 이쪽으로 크게 재미는 못 봤다.

다음번엔 구성을 바꿔서 딜러로 공격 므마, 아키라, 프리첸을, 회복으로 루카, 코트리만 데려가 봐야겠다.
이러면 힐은 좀 부족하겠지만 2 턴밀, 2 패널로 충분히 메울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카드 획득에 관해선데 드롭률이 굉장히 높다.
중급은 10번 돌았는데 클리어 보상 2장을 포함하여 7장 모았다.
용제급도 초회에 바로 드롭이 돼서 한 번 돌고 2장 가지고 있다.

도감을 채울 목적이면
중급 이그니트 6장을 가지고 A+ 2장을 만든다.
고급 브람드 6장을 가지고 A+ 2장을 만든다.

중급과 고급에서 얻게 된 카드 각 2장을 가지고 진화시키면 S등급 도그마로 진화한다.

이렇게 만든 2장의 도그마와 용제급 와이번 6장으로 만든
A+등급 와이번 2장을 하나씩 합치면 각각 바하무트와 아리아로 진화한다.
와이번을 베이스로 깔면 아리아, 도그마를 베이스로 깔면 바하무트가 된다.

이렇게 얻게 된 A등급의 아리아와 바하무트를 S까지 진화시키면 된다.
얘네들의 진화재료는 일반적인 카드의 진화재료와 동일하므로 계속 강림을 돌 필요는 없다.

그러니까 이그니트를 A만렙, A만렙으로 최종진화 A+ 하나 하고 다른 하나는 만렙으로.
브람드와 와이번도 같은 실수행위를 반복한다.

끝으로 도그마 하나를 만렙으로 해야 한다.
아리아와 바하무트는 천천히 진화시킬 수도 있으니까..

당장 필요한 A등급 마도서의 양은
빨갱이 11개, 11개, 20개, 11개, 11개 해서 64개.
파랭이 64개. 노랭이 64개에 도그마 만렙용 35개 + 남은 134 exp.

합계 227개.

ㅅㅂ.
그래도 보석박힌 루비, 사파이어, 토파즈 드래곤이 경험치를 제법 주긴 한다만
그래도 ㅅㅂ.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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