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0 밖에 안 하길래 집어들었다.

하나만 사가지고 오기엔 투자한 버스비가 아까워서 양말도 충동구매.
양말은 4족에 ₩9,900이었는데 세 족 밖에 마음에 드는 게 없어서
남은 한 족은 친구보고 마음에 드는 거 고르라고 한 뒤에 줬다.

Brown을 골랐는데 사진상으론 오래된 A형 텐트 빛이 나는 게 함정이라
색감을 내가 보는 그대로 보여줄 수 없어 홈페이지에 있는 색상을 따와서 참고용으로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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