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무한도전 달력.


생일 선물로 2월 4일에 탁상용 하나 더 샀다. [총 ₩37,000 + 배송비 ₩2,000]

11월 30일 판매창 열리는 당일 12시~13시 사이에 주문했는데 어제(19일) 도착했다.

이런 시밤바, 당연히 First Order, First Out 해줘야 하는 거 아냐?

불우이웃을 돕는다는 취지가 좋아서 선물용으로
2010년부터 매년 3만원 이상씩 때려박고 있는데 매년 배송 때문에 불만이 생긴다.

달력 자체가 썩 만족스러운 것도 아니고 나는 달력에 뭘 기록하는 사람도 아니고
있는 달력도 방구석 어딘가에 쳐박혀 썩히고 있는 실정인데 이제 그만 사야 할까?


2010년 달력도 어딘가에 있긴 있을 건데 찾기 귀찮고 힘들어서 포기.


탁상용과 벽걸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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