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를 볼 줄 몰라서 Harrods에서 고민하기를 수십 분,
Stefano Ricci와 Brioni에서 마음에 드는 게 있어 갈등을 했으나
희망 예산보다 조금 비싼 관계로 포기 하고 인근 Harvey Nichols로 가서
내가 쓸 Lanvin 타이 사는 김에 집어 들었다.

거기서도 고민 많이 했다...

내가 쓰기엔 좀 노티나는 것 같은데
가친 드리라는 건 Lanvin 타이가 높으니...어허 이걸 어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