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터미널로 돌아왔다.



사진 하나 살포시 찍고 다시 Cardiff Bay로 갔다.



저기 건너편엔 뭐가 있을꼬.




Norwegian Church Arts Centre.
옛날에 Norway계 혹은 해당 국적의 사람들이 예배드리던 곳이란다.

Roald Dahl이 세례를 받던 곳이기도 하다.

원래 있던 곳은 만灣 맞은편이란다.


Cardiff Bay Visitor Centre.
일명 the Tube.

저 끝까지 가보기 위해
공장스런 분위기의 길을 지나갔다.


잔디밭이 나타났다.


석탄.
Cardiff는 예전에 석탄으로 매우 흥했던 도시다.


화면 왼쪽에 뭔가 용같이 꾸며놓은 지붕을 가진 건물이
The Saint David's Hotel and Spa라고
예전 Norwegian Church가 있던 자리다.


이건 왜 만든거야.


뒷모습.


줌으로 땡겨보자.


저것은 갑문으로 추정.




요것은 일종의 방파제려나?




배 신호등.


좌측은 Flat Holm, 우측은 Steep Holm.

Flat Holm은
Wales의 최남단으로 석회암 섬이다.
자연보호구역 및 특별보호구역으로
이것 저것 자세한 이야기는 생략한다.

Steep Holm은
England 영토로 자연보호구역이며
관리인을 제외하곤 거주자가 없다.


저곳은 England겠지.




갑문.






둑 만든 기념으로 박아놓았나..




애들 놀이터인데
배를 왜 좌초한 것처럼 만들어놓았을까.


Wales의 용이다~


The Saint David's Hotel and Spa.




다시 교회로 돌아왔다.






Senedd.


Wales Millennium Centre.

시내로 올라갔다.

아까 갔던 길 말고 새로운 노선을 개척해보고자
큰 길 말고 옆에 2차선 도로인 Bute St.로 갔다.

여긴 좀 못사는 동넨가..
흑형들이 많았다.






벽화들.

Google St. View가 업데이트 된 건지
예전엔 있었는데 다시 확인해보니
새하얀 나무 벽으로 바뀌어있다.

Callaghan Sq.까지 와서 다시 내려갔다.
야경 찍으러.




Pierhead Building.




밤엔 조명도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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